[디딤돌] 초등부터 수능까지 연결되는 진짜 독해력!디딤돌 독해력

디딤돌 초등 독해력 4 - 수능까지 연결되는 ㅣ 초등 디딤돌 독해력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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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독해 실력을 차근차근 높여요!

이 책은 초등학생이 학습 발달 단계에 맞춰 무리 없이 독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초등 국어 교과서 성취기준을 근거로 독해 원리를 설정되어있어요.

초등 국어 성취기준을 근거로 선정한 독해 원리-1~2학년 6개, 3~4학년 8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교재에요.

학습 내용은 한 주에 하나씩 독해 원리를 충분히 체화할 수 있도록 1주 5day로 구성되어 있어요.

글의 종류는 문학과 비문학을 고루 싣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문학 비중을 높여 까다로운 지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주 학습이 끝난 후에는 해당 독해 원리가 대학입학시험문제(기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하여, 수능을 향한 독해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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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은 기초를 다진 후 본격 독해로 LEVEL UP해보아요.

모든 공부의 기본과 기초는 독해에요.

교과서의 내용은 물론 인터넷, 신문 등 일상에서 접하는 지식과 정보가 대부분 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튼튼하게 뒷받침된 학생은 학교 공부도 잘합니다.

사고력이 커지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초등학생이 독해 공부를 시작하기 딷 좋은 시기에요.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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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독해력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궁금하면 QR 코드로 검색해 선생님의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주차별 독해 원리를 익히고 대표지문으로 실전 독해 훈련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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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성취기준을 근거로 선정한 독해 원리로 1~2학년 6개, 3~4학년 8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교재에요.

학습 내용은 한 주에 하나씩 독해 원리를 충분히 체화할 수 있도록 1주 5day로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 계획표로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작 할 수있어요.

​독해 공부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

​디딤돌 독해력의 특장점

하나, 초등국어 성취기준에 근거한 독해 원리 선정

학습 발달 단계에 맞춘 핵심 독해 원리를 한 주에 하나씩 공부하며 독해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둘, 기본기와 원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문제 구성

글의 내용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와 독해 원리를 익히는 ‘목표 학인 문제’를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글을 읽는 요령도 익힐 수 있습니다.

셋, 초등에서 수능까지 연결되는 독해 원리 확인

한 주 학습이 끝난 후에는 배운 내용이 수능(고등 기출)에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여 수능을 향한 독해 공부의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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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해요

DAY 1 주사 맞던 날 / DAY 2 사랑하는 딸에게 / DAY 3 저 하늘에도 슬픔이

DAY 4 눈빛으로 깨닫게 하신 선생님 / DAY 5 안네의 일기 / 1주 마무리

무작정 읽기가 아닌 초등 성취기준에서 잘 뽑은 독해원리를 한 주에 하나씩 배우니 부담없이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어요.

어휘 공부 따로, 독해 공부 따로하면 머릿속에 잘 안들어와요. 오늘 공부할 글에 나오는 단어를 스토리로 이해하고 빈칸에 직접 써 보면 단어의 뜻을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어휘를 잡으면 독해가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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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기본, 원리를 적용해서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어보아요.

문제 번호 색이 두가지가 있어요. 회색은 기본 유형문제, 빨간색은 목표 확인 문제로 이루졌어요. 번호 위에 달린 불끈 쥔 주먹은 문제 속 개념을 꽉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학습 후, '쉬웠어요. 보통이에요, 어려웠어요' 중 해당하는 스마일에 표시해보아요. 자신이 어떤 파트에 능숙하거나 어려움을 겪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학습 효율을 높이는 복습은 필수에요. 공부한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표로 정리되었어요. 수능(기출)까지 연결되는 내용을 살펴보며 궁부 방향을 잘 잡고 있음을 확인해보아요.

​교과 독해가 부족한거 같아 아이에게 독해력을 길러주기 위해 디딤돌 초등 독해력을 선택했어요.

한 단계 한 단계 올라다가 보면 아이의 독해력이 쑥쑥 올라겠지요.

부담없이 하루에 정해진 양 만큼 공부할 수 있어 아이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답니다.

수능까지 연결되는 진짜 독해 공부, 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제대로 시작하세요!

[내일도맑음] 알수록 신기한 초등 과학 그림책

알수록 신기한 초등 과학 그림책 ㅣ 내일도 맑은 어린이
테즈카 아케미 지음, 권영선 옮김 / 내일도맑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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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신기한 것들부터 지구의 신비로움까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지식을 넓혀 주는 알수록 신기한 호기심 그림책 2탄!

세상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알수록 신기한 호기심 그림은 우리 주변에서 호기심을 느낄 만한 일들에 초점을 맞춰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알수록 신기한 초등 과학 그림책에서는 집에서, 밖에서, 학교에서 아이들이 매일같이 마주치는 주변의 신기한 것들부터 지구의 신비로움에 이르기까지 38가지의 질문과 답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요.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되어 스스로 해답을 찾고 호기심을 확장시켜보아요.

초등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과학지식들이 가득합니다. 과학하면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져서 아이가 관심을 갖지 안았는데, 재미난 그림과 호기심 가득한 과학이야기가 아이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어보며 과학 지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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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모든 게 궁금한 어린이를 위한 38가지 질문과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산은 어떻게 생길까? 동물은 꼬리가 있는데 왜 사람은 없을까?

귀를 틀어막아도 왜 소리가 들릴까? 옷은 왜 사람만 입을까?”

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것을 궁금해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책 알수록 신기한 호기심 그림책2 으로

‘자연→생물→몸→생활’ 순으로 이어지는 질문과 답 속에서 하나하나 궁금증을 해결해나가다 보면 어렵게만 보이던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주변의 궁금증을 과학적 원리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 책은 아이들이 더 많은 호기심을 느끼고, 그 답을 더 쉽게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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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산은 어떻게 생긴 건지, 오로라는 왜 생기는지 등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어요.

이 책에서는 신비로운 자연의 원리와 특성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생물의 세계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동물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 동물은 잠을 얼마나 자는지, 벌레는 왜 나무에 모여드는지 등 궁금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생물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는 방법으로 호기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카테고리, 주제, 소재를 알아요.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림으로 통해 그 이유를 배워보아요.

호기심에 대한 질문을 더 생각할 수 있어요. 그 밖의 호기심이나 관련된 것으로 지식을 넓혀보아요.

끊임없이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해준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르고 지나쳤던 주변을 생물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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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왜 이럴까?

눈은 왜 두 개 있는지, 귀를 틀어막아도 왜 소리가 들리는지, 긴장을 하면 왜 소변이 마려운지 등 우리 몸의 구조가 신기하게 생각될 때가 많아요. 책에서는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몸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의 몸을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생활 속 궁금증을 한번에!

옷은 왜 사람만 입는지, 비누를 사용하면 왜 깨끗해지는지, 일기 예보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느끼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느끼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현재의 연구에서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는 것들도 있어요.

그런 부분은 지금 전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설을 이야기해줍니다.

거리나 길이, 크기, 무게, 온도, 시간이나 일수 등에 관한 숫자는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어림으로 표기해 두었어요.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이해하기 쉽게되어 있어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호기심이 가득한 질문과 답 속에서 궁금증을 해결해나가다 보면 어렵게만 보이던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알수록 신기한 초등 과학 그림책은 주변의 궁금증을 과학적 원리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으로 아이들이 더 많은 호기심을 느끼고, 그 답을 더 쉽게 찾도록 해줍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고 과학의 원리를 이야기 나누면서 큰 과학 지식을 쌓아봅니다.

[로그인] 엄마표 또또 어휘 1부

엄마표 또또 어휘 1 : 맞춤법 -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복 ㅣ 엄마표 또또 어휘 1
권선홍 지음 / 로그인 / 2023년 11월

맞춤법 규칙을 알면 어휘가 쉬워진다

따라하면 맞춤법이 저절로 외워지는 신개념 한글 교재!

문해력의 기초는 어휘에 있어요. 어휘력이 풍부해야 글쓰기는 물론 이후 중학년, 고학년이 된 뒤에 읽기 독립을 비롯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집니다.

한글 학습서들이 다양합니다. 국어를 비롯해 모든 과목의 기본은 한글이기 때문이에요.

한글 교육 과정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주고 한글 문자 학습은 가능하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기초 단어라도 뜻과 명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 엄마표 또또 어휘 1권은 절대 틀리지 않는 40가지 규칙을 통해 꼭 알아야 할 맞춤법 원칙을 설명하는 한글 학습서입니다. 받침이 ‘기역’으로 나는 ‘ㄱ 소리’를 시작으로 연음 현상, 자음동화, 구개음화, 자음 축약, 모음 축약, 된소리, 사이시옷 등에 해당하는 어휘 총 360개를 담았어요.

자음과 모음, 받침 글자, 기본 단어를 중심으로 한글의 기초를 배우게 됩니다.

학습의 기본인 만큼 한글은 처음부터 제대로 습득해야 해요. 특히 한글은 우리의 모국어라서 사용하기 쉽게 보이지만 어린이들이 문자로 습득시키기에는 상당한 기초 훈련과 체계적인 지도 과정이 필요한 언어이기 때문이에요.

이 책 활용법으로 첫번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부할 때 크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아이의 실력을 확실히 잡아주고 독서, 글쓰기, 받아쓰기 활동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주고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에게 한글에 대한 흥미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 40가지 규칙을 알면 알수록 재밌고 신나는 맞춤법의 세계에 푹 빠져보아요.

한글의 40가지 규칙을 하나하나 익히면서

받침이 ‘기역’으로 나는 ‘ㄱ 소리’를 시작으로 연음 현상, 자음동화, 구개음화, 자음 축약, 모음 축약, 된소리, 사이시옷 등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익히는 과정에서 40가지 맞춤법 규칙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 360개는 단순히 맞는 단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단어 스도쿠, 숨은 단어 찾기, 빈칸 채우기, 헷갈리는 맞춤법 구분하고 문장을 완성해봅니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헷갈리는 어휘를 학습합니다.

한글 활용 능력이 늘수록 책 읽기는 물론 일기 쓰기, 말하기 등의 언어 활동이 수월해집니다.

맞춤법은 어른에게도 어려워요. 그렇다 보니 아이가 맞춤법이나 발음 규칙을 물어보았을 때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얼버무리게 되는 일이 있었어요.

‘갯수’와 ‘개수’ 가운데 어느 것이 맞는 단어일까요?, ‘등교길’과 ‘등굣길’ 중 맞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둘 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형식보다는 ‘해돋이, 등받이, 달맞이, 턱받이’처럼 비슷한 발음 규칙을 가진 단어를 묶음으로 제시하여 긴 설명 없이도 음운 규칙을 이해하고 맞춤법 규칙을 배우게 됩니다.

부록으로 도전! 맞춤법 1-10급 , AI도 헷갈리는 어휘 120개

완벽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 ‘도전! 맞춤법’, 그리고 ‘AI도 헷갈리는 어휘 120개.’ 본문에 나오는 단어는 복습하는 과정에서 알쏭달쏭 헷갈렸던 단어들이 내것이 되지요.

엄마표 또또 어휘 1권에 제시된 360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어요.

이 책을 통해 알면 알수록 재밌고 신나는 맞춤법의 세계에 푹 빠져보아요.

엄마표 또또 한글 1권, 2권, 3권이 있으며, 아이들이 한글을 쉽게 익히고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한글.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한글 교재에요.

더 늦기 전에 엄마표 또또 한글으로 어린이 한글왕이 되어보세요.

[마카롱플러스] 하루 하나 꺼내 먹는 관용어 따라쓰기

하루 하나 꺼내 먹는 관용어 따라 쓰기 - 천리길도 어휘력부터 ㅣ 콩심콩 팥심팥 2
에듀스토리 지음, 황재윤 그림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3년 11월

교과 연계 관용어로 배우는

어휘력과 공부습관, 천천히 시작해요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고, AI와 함께 호흡하며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손으로 또박또박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없어요. 스마트폰 위에서 엄지 손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연필을 잡고 글 쓰는 것보다 더 익숙하지요.

교육계에서 오랜 기간 몸담았던 선생님들이 바른 국어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 책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바르게 읽는 것과 바르게 쓰는 것은 초등학생들에세 중요한 공부에요.

특히, 바르게 쓰기는 초등 저학년 때 꼭 배워야 할 습관이에요.

하루 하나 꺼내 먹는 관용어 따라쓰기 책은 쓰임새가 좋은 관용어를 바탕으로 천천히 읽고 쓰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실생활과 연결된 언어 표현력도 높이고, 관용어와 관련된 많은 상식을 배우며 매일 집중하는 습관까지 갖게 해줍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관용어들이 가득하네요. 재미있는 만화로 관용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네요.

부담없이 하루에 한장씩 꺼내서 스스로 할수 있어요.

아이가 관용어를 즐겁게 배워봅니다.

콩심콩 팥심팥시리즈는 초등 때부터 정성스럽게 뿌린 씨앗을 큰 열매로 거두는 즐거운 경험을 전합니다.하루 10분만 집중해 보세요. 한 달 뒤에는 삐뚤삐뚤했던 글씨도 예쁜 글씨로 교정되고, 어휘력과 표현력, 집중력도 향상시켜줍니다.

콩심콩 팥심팥시리즈로 속담 따라 쓰기, 관용어 따라 쓰기, 천사자성어 따라 쓰기 있어요.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은 선택해서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길을 잘 찾아 본적이 있나요? 하늘에 뜬 구름을 잡아을 잡아본적이 있나요?

몹시 애타게 기다리다 목 빠지게 기다려 본 적이이와 같은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목이 빠지다’와 같이 두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서 새로운 뜻이 되는 것을 ‘관용어’라고 해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글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낱말이나 관용어를 묻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관용어는 짧고 실생활과 맞는 간단한 표현이고 이해가 될 만큼 귀에 쏙쏙 박히는 훌륭한 표현이에요.

관용어를 하루 하나씩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실생활과 연결된 언어 표현력도 높이고, 관용어와 관련된 많은 상식을 배우며 매일 집중하는 습관까지 갖게 해줍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 연계 관용어 50개를 선정하여 하루에 하나씩, 차곡차곡 어휘력을 쌓아 보아요.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관용어를 쉽게 이해 할 수있어요

관용어와 관련된 상식까지 배우며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과 집중력을 높혀 줍니다.

관용어 표현과 관련된 내 경험을 떠올리며, 한 번 더 ‘개념화’하여 초등학생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초등 저학년은 다양한 어휘와 말 표현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에요.

이때 꼭 가져야 하는 습관이 바로 바르게 글씨를 쓰는 태도예요. 정성껏 또박또박 글씨를 쓰며 예쁜 내 글씨를 가질 수 있어요.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력도 키우게 됩니다.

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보며 관용어에 담긴 좋은 교훈들과 표현을 배우고, 글쓰기 교정과 바른 공부 자세 까지 그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책고래] 꽁다리 김밥

꽁다리 김밥 ㅣ 책고래아이들 39
정두리 지음, 지안 그림 / 책고래 / 2023년 11월

꽁다리 김밥 속에 숨어 있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정두리 선생님의 동시!

책고래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꽁다리 김밥은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정두리 선생님의 동시집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시인의 눈에 들어온 작은 들꽃, 나무, 동물뿐 아니라 떡볶이나 김밥에 이르기까지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길어 올린 55편의 동시가 실려 있어요.

정두리 선생님 동시는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떡볶이’ 외 6편이 수록되어있어요.

아이와 함께 정두리 선생님의 동시를 만나봅니다.

1부 동화 같은, 2부 꽃베개, 3부 할아버지와 고라니, 4부 기다린다, 5부 옥수수수염 다섯편의 주제로 이루어졌어요.

꽁다리 김밥은 오랫동안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살아온 정두리 선생님의 글들이 가득합니다.

푸근하고 잘 다져진 동시책 꽁다리 김밥에서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모양도 이름도 예쁜 별사탕을 입에 넣으면 정말 입 안에 별을 넣은 것 같아요.

별, 별 모양대로 오물오물 빠는 걸 보면서 초저녁 샛별이 자기 얘기했냐고 물어요. 하루 종일 귀가 간지러웠다고요. 별사탕을 먹고 있는 아이도, 그 아이를 바라보는 초저녁 샛별도 참 예쁩니다.

마을버스에 앉아 기사 아저씨 의자를 가만 보니, 꽤 멋져 보입니다. 골목골목 누비며 쉭쉭 핸들을 꺾을 때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큼직하고 쿠션도 좋아 보입니다. 의자에 앉아 춤을 춰도 될 것 같고, 의자 깊숙이 앉아서 엄마 몰래 살짝 졸아도 되는 의자 누구나 갖고은 의자 입니다.

이처럼 동시는 아이의 마음으로 쓴 시입니다. 어른들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엄마는 정말 김밥의 꽁다리를 좋아하는 걸까요? 우리 집 김밥에 꽁다리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남애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면서도 김밥은 내가 말아야 한다는 엄마. 꽁다리 김밥을 넣어 도시락으로 파는 걸 보니, 정말 꽁다리 김밥이 더 맛있나 봅니다.

부모님 세대의 아기 공룡 둘리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며,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을 만나기도 했었어요.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삼세번 외치던 아이들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요.

짧은 동시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녹아 있어요.

가슴 한켠에서 몽글몽글 올라오는 감정은 바로 엄마의 마음, 사랑입니다.

아이가 김밥을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먹는 편인데, 아이가 엄마는 김밥 꽁다리를 좋아하나봐! 꽁다리만 먹네. 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엄마 마음을 알까요?

꽁다리부분이 맛있긴 하지만 먹고 싶어서 먹는게 아닌데... 꽁다리 김밥 제목보고 생각이 나네요.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동시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추운 겨울 아이와 함께 동시 한 권 으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