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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인드셋 - 세계 최고 대가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7월
평점 :
그레이트 마인드 셋
사람한테 위대한 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보았나? 수 천 년 동안 위대한 영웅들이야 많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위대한 사람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성공이라는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우리 시대의 영웅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식축구의 유망주에서 단돈 몇 푼을 가지고 누나 집에 얹혀사는 신세의 주인공, 전쟁터에서 팔이 잘리고 코마 상태에 빠진 군인의 삶은 세상을 사는 의미조차 희미해지는 순간들이었다. 이들에게 있어서 굳은 의지와 삶의 희망은 저 높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카이다이버가 지평선이 보일 때 낙하산을 펴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나라면 과연 어땠을까? 좌절의 끝에서 희망의 끈을 잡고 일어설 수 있었을까? 전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에서 수단이 목적이 아닌 진정한 삶의 리셋을 설명해간다.
그레이트 마인드 셋을 통해서 말이다.
그 위대한 여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는데 그것은 1. 위대함의 발견 2. 위대함의 적 3. 그레이트 마인드 셋 4. 위대함을 위한 게임 플랜이다.
우리는 특히 세 번째인 그레이트 마인드 셋을 통해서 정체성을 깨닫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이란 복잡할 것 같지만 단순하다. 유한한 삶 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중요하다. 성공이란 기준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우리 각자는 무엇이라 대답하겠는가?
돈, 명예, 사랑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을 찾아야 한다.
내가 태어난 이유를 찾는 것이다.
좌절과 불행이 불현듯 엄습해 온다 해도 우리의 주인공처럼 새로움을 찾아서 위대한 여정을 나아가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그 어느 시대보다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인생의 분명한 목적과 이타적인 삶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을 맛보기를 바란다.
그레이트 마인드 셋을 통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