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플래너 - 강력한 습관 만들기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100일간의 실천 프로젝트
마티아스 헤클러 지음, 김영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100일 챌린지 플래너

 

내 인생을 바꿀 다이어리. 나의 생각, 나의 행동, 나의 사고방식과 그리고. 이런 다이어리를 가지고 싶다면 과감하게 나는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실제로 내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짜증 내던 습관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오늘의 삶을 계획하고 설계함으로써 나라는 사람을 리모델링할 수 있다.

 

다이어리의 구체적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첫째, 오늘의 목표를 두 세 가지 정한다. 두 번째로 목표와 동기부여를 통해서 나와 가족과 동료를 위해 어떤 유익이 있는지 적어본다. 셋째, 그 목표를 구체화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한다. 넷째, 오늘 중점을 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정한다. 다섯째,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여섯째, 결심했다면 의지력을 키운다. 일곱째,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행동이 무엇인지 적어본다. 여덟째, 오늘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적어본다. 아홉째, 오늘의 나를 성찰한다. 내가 느낀 다이어리의 핵심을 이렇게 아홉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언뜻 보면 여러 가지가 있어서 난해해 보일 수 있으나, 아래와 같이 한눈에 모든 게 정리된다.




목표를 시각화하라. 이 다이어리의 취지는 오늘의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그 역할이 있다. 책에서 알려주는 팁은 어떤 방식이든 목표를 시각화하고 즐기라는 것이다. 꿈이나 자신의 성공을 머리에 그려보고 구체화하라는 이야기다. 막연하게 보이는 꿈마저도 늘 생각하고 그린다면 어느새 그것은 현실이 되어 있을지 모른다.

 

내 인생의 수레바퀴 다이어그램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우리의 꿈과 목표를 시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난 이 책을 지금 10홀 남짓 사용하고 있다. 변화된 나의 삶은 오늘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삶의 상승곡선이 수직적이거나 꾸준한 그래프를 그릴 그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나 또한 그 짧은 10흘 남짓 많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예기치 않은 일들 말이다. 전 같으면 난감함에 빠져서 나를 자책하거나 스트레스에 압도되었을 것인데 그런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밀어내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말이다. 길게 보면 이러한 일들은 지나가는 과정의 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일기, 나의 꿈 그리고 해보고 싶었던 나의 일들을 찾아서 나는 오늘도 여행을 떠난다. 이 플래너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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