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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람들
이유리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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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름 위에 사는 사람들, 소수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됐다. 하늘이 노을 의 손을 잡고 땅의 세계로 왔다. 암울한 현실 속에 살고있는 주인공, 그 세계 속에 나는 나를 투영해보려했다. 하늘이 느꼈을 그 감정을 깊이, 이 소설은 나를 한없이 가라앉히게 하고 외면하고 싶게 만들었다. 이런 감정을 알게 해줘서 내 주변의 존재들에 대해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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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라는 것이 인연의 끈처럼 느껴졌다. 그것을 쥐고 놓치지 않으려 주인공인 미도가 털실아이라는 가게를 놓치지 않으려 가게를 재건하고 싶었던 것 같다. 털실의 실로 가호의 니농 마카롱을, 엄마를 할머니를 아빠를 언니를 가족을 하나하나 연결하고 싶었던 마음이, 끊어질 것처럼 보이던 꿈이, 막연하고 막막해 자신감이 없던 미도에게 이어지는 순간들이 용기를 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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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딩, 나의 의견을 당당히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의 부부만의 기준으로 본인들만 행복하면 되는 것일까. 그들의 부모, 가족은 그렇지 않을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갈등? 합의? 타협? 과 화해가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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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처럼 입기
오조 지음 / 그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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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야되는 상황에서 분노가 나와야하는 상황에서 오조 작가는 코미디로 승화시켰다. 그러면 더 웃겨야하는 상황인데 웃기지않았다. 더 슬프고 아렸다. 이게 블랙코미디구나 싶었다. 오조의 글을 더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상황 속에서도 작가의 캐릭터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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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요리사
김범석 외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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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을 하나씩 접하면서 괴물이 등장할 때마다 과연 괴물을 마주하는 사람들은 괴물 앞에서 얼마나 잔인해지는 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괴물을 만들어낸 사람, 살기 위해 누군가를 떠밀고 가는 사람 등 추악해지는 사람의 마음이 그 자체가 괴물이 되는 건 아닐까 그래서 퍼지게 되어 또 다른 괴물이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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