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런 직업이 있었대요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18
우리누리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12월 30일 

오늘 날에 흔히 볼 수 없는 직업에 대해 탐험을 해보실래요? 

훈장님-오늘 날에는 학교라불리는 서당에서 공부할 아이들을 불러 모아서 천자문을 가리키시는 선생님이다.하나의 이야기를 알려주자면~ 천자문을 가르키는 곳은 훈장님의 집에서 한다. 그래서 훈장님께서 아끼시는 꿀이 있곤 한다. 서당에 다니는 한 아이의 어머니께서 수고가 많으시다고 꿀을 드렸다. 그런데 아뿔싸! 어머니의 아들이 훈장님께서 꿀을 받는 모습을 우연히 본 것 이다.  그 다음날 훈장님께서 꿀을 드시려고하는 순간 개구쟁이 아이들이 와서 본 것이다. 훈장님께서는 너무놀라서 이것은 독약이니 먹으면 죽는다고 하시고 서랍에 넣어노으셨다.그런데 어머니의 아들은 오히려 그 독약을 먹는 것이다. 이재서야 아이들은 꿀인것을 알고 맛있게 먹고 일부러 벼루를 깨고 죽는 것을 기다리는 시늉을 하였다. 훈장님께서는  미끼에 넘어가신것이다. 

 

도공-우리나라 5000년의 세월중에서 빛나는 도자기 작품이 있다.옛날에는 그 유명한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들을 도공이라고 물리었다. 도자기하나는 도공의 온갖 정성으로 만들어지게된다.모양도 도공의 손끝하나하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도공가들이 수없이 줄게 되었다. 왜냐면~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자기나라에는 없는 도자기를 보아서 많이 데려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문화재를 볼 수 없다는 게 마이 슬펑~ㅠㅠ 

 

사또~-사또는 지금의 법인 경찰이라도 할 수 가 있다.한 마을을 관리하며 백성들의고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될 수 도 있다.싸또혼자서 마을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이다. 그래서 사또의 그림자처럼 도와주고 사또에게 소식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을 이방이라고 불른다. 옛날에 호랑이 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못된 원님은 웬맘한 호랑이보다도 더 무섭다고 한다. 

엣날에도 지금 못지 않는 좋은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나의 지식이 더욱 플러스! 플러스!가 되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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