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율동 동요 - 손놀이 + 리듬놀이 + 몸놀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http://cafe.naver.com/dochithink/185808

 

 



 

 

보고 듣고 랄랄라 우리 율동 동요

 

삼성 출판사

 

 

 

 



 

 



 

<보고 듣고 랄랄라 우리 율동동요>는 손놀이 + 리듬놀이 + 몸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인기동요가 8곡이나 들어 있네요.

곰 세 마리 / 주먹 쥐고 /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

꼭꼭 약속해 / 도깨비나라 / 꼬마 인디언 / 머리 어깨 무릎 발 / 뱅글뱅글 돌아서

그리고 손바닥 모양의 리듬버튼이 있어서 리듬놀이하기에 좋아요.

그리고 동요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시작되고 한 번 더 누르면 노래가 멈춰요.

곡마다 율동이 나와있어서 아이랑 노래를 틀어놓고 율동을 할 수 있어요.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감성과 두뇌자극에 좋겠어요.



 





 

버튼그림은 동요그림책 속 왼쪽 상단에 조그만 그림과 같아요.

리듬버튼은 누르기 완전 편한데......

동요버튼은 약간 힘줘서 꾹~ 눌러야 하네요.

울 규 처음에는 약간 힘들어 하는 것 같았는데 금방 적응하긴 하네요.

 

 









 

 




할머니댁에서 사촌형이랑 같이 보고 듣고 춤추고 놀았답니다.

처음에는 서로 보겠다하더니

나중에는 이렇게 서로 다정하게 함께 보고 있네요.








 

15개월 울 규~ 다음날도 혼자 가지고 잘 놀고 있네요.

꾹 눌러놓고 혼자 박수치고 춤추고 놀아요.

어쩜 아이들은 이렇게 사운드북을 좋아하는지...

삼성 보들북에 있는 동요는 거의 다 좋아하네요.






특히 곰 세 마리를 좋아해요.

엄마 아빠가 나오니까 좋아하는 걸까요?

엄마가 책에 나온 율동대로 보여주면 더 신나서 박수 친답니다.

 




 

이제는 "곰 세 마리 들려주세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눌러주세요."

하면 알아듣고서 눌러주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신기해 하시네요.

아이가 말을 탄다고......
15개월 정도 되면 다 그렇겠지요?

 







 

아주 신났습니다.

일어나서 박수도 치고, 춤도 추고,

토끼를 잡고 박수를 치고 있네요.

삼성 보들북 가지고 하루 하루 심심하지 않게 보내고 있네요.

울 규가 정말 신나게 잘 가지고 놀거든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리가 너무 세다고 해야할까요?

소리가 약간 더 맑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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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방실 아기책 - 전5권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우지영 옮김 / 책읽는곰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http://cafe.naver.com/bearbook/5647 

 





 

방실방실 아기책

 

후쿠다 이와오   지음  /   우지영    옮김

 

책 읽는 곰

 

 



 <방실방실 아기책>은요......

 

손 안에 쏙! 호기심 쑥! 웃음이 가득!


 

까꿍놀이, 밥 먹기, 감정 표현, 부분과 전체,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

5가지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후쿠다 이와오 작가님의 <방귀만세>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분의 책을 또 만나네요. ^^

반복과 리듬, 의성어와 의태어가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림도 화려하고 선명하기보다 정감어리게 그려졌답니다.

 

14*15 cm 아가가 잡기 편한 사이즈의 책으로 양장본이랍니다.

보드북에 라운딩처리가 되어 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기 동물이랑 까꿍 놀이도 하고,

동물들이랑 냠냠냠 맛있게 밥도 먹고......

 누구의 꼬리인지 알쏭달쏭 수수께끼도 풀고,

시끌벅적한 엄마랑 아기동물들의 나들이도 함께 하면서

하하하 호호호 신나게 웃어봐요.

 


 

 

 


 

1.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시늉말)맛있게 먹는 소리 - 잘 먹었습니다

반복구조로 되어있고 다양한 시늉말들로 리듬감있네요.

(와삭와삭, 짭짭짭짭, 사각사각, 우적우적, 냠냠냠냠)

돼지, 고양이, 판다, 코끼리, 아가 여러 친구들이 나와

먹기 전과 후에 인사를 하네요.

바른 식사 인사말을 배우네요.

 

 

 





 

먹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림이 정겹게 그려져 있네요.

먹고 나서 잘 먹었습니다.

인사하는 걸 보고

울 규도 고개를 끄덕끄덕 한답니다.

 

 

 





 

집에 있는 돼지, 고양이, 코끼리 , 판다 인형을 가지고 책을 보네요.

마지막 아이가 잘 먹었습니다~ 인사를 하니까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동물들에게 냠냠냠 먹을 것도 주고

자기도 먹고 신났습니다.

우유를 먹고 나서도 잘먹었는지

컵을 가져다 놓네요.

스스로 자랑스러운지 박수까지 친답니다.


 

 

 



 

2. 까꿍놀이와 동물의 아가들 보기

 <까꿍!>

 



아기 펭귄, 올챙이, 아기 물고기, 아기 캥거루,

아기 거북, 아기 하마, 아기 코끼리 그리고 아가

모두 엄마 옆에서 까꿍! 하고 나타나네요.

아이랑 날마다 까꿍놀이를 하는데

이 책도 까꿍놀이하면서 읽기에 좋은데요.

한창 동물들에 관심이 많은 울 규~~

동물 아가들보고 웅웅~ 거리네요.

 










 

 

 



 

3. 웃는 모습도 웃음소리도 다양한

 <웃는다 웃어!>

 


 

등 돌리고 앉아 있는 동물친구들을 볼 때면 호기심이 나지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돌아보면 모두 웃고 있어요.

하하하, 히히히, 허허허,헤헤헤, 우하하, 호호호

고양이, 강아지, 곰, 다람쥐,

 바다표범, 기린이 웃어요.

그런데 아가는 울어요.

아가는 울다가 우유를 먹고는 잘도 웃어요.

 










 


 



 

4. 누굴까? 누굴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꼬리를 덥석!>

 


 

꼬리들의 모습도 제각각이네요.

살랑살랑, 촐랑촐랑, 복슬복슬,

꼬불꼬불, 흔들흔들, 달랑달랑하는 꼬리를 덥석! 잡더니

OO 하고 우는 건 누구? 하며 반복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이런 마지막에는 동물이 아닌 유령의 꼬리를 잡았네요.

 











 

 



 

5. 분류활동이 가능한 

 <시끌벅적 나들이>

 


 

기다려, 기분좋다, 와! 신 난다! 우리 어디 가요?

병아리들이 시끌벅적 엄마 닭과 나들이가요.

그 속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나네요.

꽥!

누구야? 어디가? 혼자야? 언니는? 엄마는? 무슨 일이야?

병아리 친구들이 아기 오리에게 물어보네요.

아기 오리는 엄마 오리를 만났어요.

그리고 오리들이 나들이를 가는 데 또 이번에는 강아지가 같이가네요.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 구조랍니다.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시끌벅적한 나들이를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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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그림책 (전30권+CD3장)
별똥별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http://cafe.naver.com/dochithink/176417 

 



샤방샤방 그림책

인지 / 색깔   26

 

그림자가 갖고 싶어

 

글   이혜다  /  그림 이주연

 

 

 

 



 



 

표지 그림을 살펴보면, 

도깨비가  알록달록 예쁜 그림자들을 방망이에 매달고 가면서 싱글벙글하는 모습이에요.

 도깨비의 익살스런 표정에 제목도 덩실덩실 춤을 추네요. 

 







 



 

표지 안쪽에 작가분들의 소개와 발행일이 나와 있네요. 

그림자를 갖고 싶어요~ 도깨비가  가위를 들고 뭘 하려는 걸까요?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그림자가 없는 도깨비가 멋진 그림자를 갖고 싶었어요.

'어떻게 하면 그림자를 갖을 수 있을까?'

도깨비는 알록달록 무지개빛 예쁜 그림자를 상상하고 있네요.





 

그래서 땅위에서 달나라까지 긴 사다리를 놓고는

노란색 달님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 왔대요.

주위에는 예쁜 별님과 구름들도 춤을 추네요.





 

그 다음에는 해님에게 가서

빨간색 해님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 왔대요.

도깨비 친구가 엄청 기대하고 있나봐요.

연신 싱글벙글이네요.





이번에는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파란색 바다를 싹둑싹둑 오리고 있네요.

뱃머리에 있는 갈매기가

"엥! 이봐 도깨비!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말을 건네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사다리를 타고 높은 나무에 올라왔네요.

초록색 잎도 싹둑싹둑

참새가 깜짝 놀라 눈이 똥그래졌어요. 




 

누구네 집일까요?

주황색 지붕도 싹둑싹둑

보라색 대문도 싹둑싹둑

도깨비는 신나서 마구마구 오리고 있네요.

 




 

그리고는 수리수리마수리~

주문을 외워요.

그림자가 되어라,

뚝딱!

알록 달록 예쁜 색들이 어우러져 어떤 색깔의 그림자가 될까요?




 

이게 뭐야?

검정색 그림자가 되버렸잖아.

도깨비가 울상이 되어 버렸네요.

도깨비는 그림자가 검정색이라는 걸 몰랐나봐요.

아마 욕심껏 예쁜 색깔들을 많이 모았으니까

다른 예쁜 색이 나올거라 생각했나봐요.

 



 

뒷표지랍니다.

달에 구멍이 났어요.

바로 도깨비가 싹둑싹둑 오려간 흔적인가봐요.

 

 



 

*********************<그림자가 갖고 싶어> 를 보고 나서*********************

 

     1. 색깔 인지하기에 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그림책 속의 글자도 색깔을 입혀서 색깔인지를 돕고 있습니다.

     2. 유래동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림자가 왜 검정색이 되었을까요?>

     3.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색깔 찾기 놀이

          - 색종이 오려보기

          - 셀로판지로 세상 보기

          - 물감 섞어보기 / 손도장 찍기놀이

          - 그림자 놀이

          - 그림자가 검정색이 아닌 다른 색이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상상하기

     4. 반복 구조로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00색 00을 싹둑싹둑>

     5. 도깨비의 표정이 다양해서 아이가 감정의 변화에 따른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6. 마지막 장면에 도깨비가 검정색 그림자를 보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이가 더 자라면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검정색이어도 괜찮아...... 검정색 하늘이 있어서 달님도 별님도 더 예쁘게 반짝인단다.

         그리고 검정색은 다른 모든 색을 다 꼬~옥 껴안아 줄 수 있대." 

     7. 그림 속에 한지를 이용해서 정말 예쁜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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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그림책 (전30권+CD3장)
별똥별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http://cafe.naver.com/dochithink/176406 




 



 

 



 

궁금했던 별똥별 샹방샤방을 만나 볼까요?

영유아에게 읽혀주면 좋은 책으로 샤방샤방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을 풀 수 있겠는데요.

별똥별 샤방샤방 이모저모를 살펴볼게요.

 


 

 



 

 

 

 

                             1. 샤방샤방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정말 공감이 갑니다.

3세 정도가 되면 평생 쓸 두뇌가 거의 다 형성이 된다고 하는데

이 중요한 시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제일 좋은 건

부모가 아이랑 놀아주는 것!

놀이는 강제적인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활동~~~

아이가 재미있어야 하지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아이의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하는 그림책이라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놀이로 즐거워지고 

놀이로 세상의 이치를 배우기도 하지요.

엄마아빠도  책을 통해 쉽게 아이랑 놀아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2. 샤방샤방 그림책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3. 샤방샤방 그림책의 외형도 살펴볼게요.

 

 



 

 








 




17.7cm * 19cm 아이들이 손에 잡고 보기에 딱 좋은 사이즈구요.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요.

탄탄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 찢어질 염려도 없고 좋아요.

아이가 책장 넘길 때도 안전하구요.

아이가 직접 전면 책꽂이에서 뺐다 꽂았다하기 편해요.

책등을 보면 책번호, 작은 그림, 제목, 출판사가 표시되어 있네요.

작은 그림이 그려있어 책을 금방 찾을 수 있겠어요.





 

 

 

더 궁금하신 건 별똥별로...

 

http://www.beuld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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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아이쿠 1 : 길을 잃었을 때, 교차로 안전, 횡단보도 건너기 - 어린이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북 우당탕탕 아이쿠 1
마로 스튜디오 지음, 김정한 구성 / 애플비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http://blog.naver.com/lca1103/130099155082

우당탕탕 아이쿠 시리즈를 접하면서...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더불어 안전교육도 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네요.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재미있고, 몰랐던 상식도 알고,

아이에게 어떻게 쉽게 가르쳐줄 것인지 구체적이어서 더 좋았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쿠 왕자는 정말 정감있네요.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주인공이 왜 이렇게 무섭게 그려져 있지?'하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정이 가요.

왕자치고는 못생겼고, 난폭하고 제멋대로이고, 호기심이 많아 사고도 치지만

애교로 봐지는 거 있죠?

그리고 이 책의 장점 중 또 하나!

아이가  스티커를 붙여 정답도 맞추고, 여기 저기 붙여놓고 놀 수 있지요.

아이들 스티커 좋아하잖아요. 

14개월 우리 아이가 보기에는 아직은 어려움이 있는 책이지만

조금 더 자라면 아이에게 유용한 안전 교육서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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