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책을 두번 산건 아마도 이책이 처음일겁니다. 처음엔 2살쯤에 샀는데 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린듯 했습니다. 아이는 관심도 안주더군요 그런데 언니가 오더니 딱 자기 아이들 수준이라며 가져가 버렸지요 이제는 4살. 요즘 한창 글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재법 받침없는 글자들은 읽기도 하고요 과자봉지를 들고 물어보는 횟수도 증가하고요 어쩌다 텔레비젼에서 아는 글자가 나오면 반가와서 큰소리로 읽구요 이제야 때가 된걸 첫아이 키우는 엄마는 알게 됐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사게 된 책입니다.요번엔 정말 아이가 관심이 있어 합니다. 통글자만 몇자 알구 관심있어하는 아이에게 ㄱ ㄴ ㄷ 하는 것은 좀 무리가 되는듯 하지만 통글자 속에 ㄱ이 들어있고 ㄴ이 들어있는걸 알아가는게 바로 글자공부라 생각됩니다. 엄마들에게 저의 경험을 살려 너무 일찍 이 책을 사주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괜히 일찍 사줬다가 아이가 어려운 책이라고 질려버릴까 조금 염려되거든요 아이가 글자에 관심이 있을때 즐겁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