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자

내 아들아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황성주 지음 / 서로사랑 / 1998년 3월

사람은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지만 황성주박사님처럼 욕심많은 꿈을 가지신분은 드물것이다. 노벨평화상과 노벨의학상의 2관왕을 꿈꾸시는분이기에 그렇다. 같은 기독인이지만 이렇듯 큰 꿈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과 소박한 작은 꿈을 가지고 일하는 나와는 결과를 보지 않아도 가는길이 달라 보인다. 입시에 떨어지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다시 도전하는 용기가 있고 절대로 그 길을 접지 않는다. 조금만 힘들면 돌아가고 넘어져 일어날줄 모르는 젊은이라면 이 책을 읽고 도전받기를 원한다. 세계를 향한 큰 꿈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이 생기리라 믿는다. 그리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도 세계 어느곳에든 당시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