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용사, 전진 중
홍락훈 (저자) / 에이플랫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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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대중교통에서 빠르게 읽을 소설로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가볍지는 않습니다.
현실과 SF가 섞인 작품으로 현대의 세계에서 마왕을 토벌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답해주는 듯한 소설입니다.
여러 이야기가 섞여 있는데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뚝뚝 끊기는 느낌이 없어서 작가의 말을 읽고 나서야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고 깨달았다.
얕음과 깊음이 섞인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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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좋겠네 - 그리고 소설가 문은강의 월요일 다소 시리즈 4
문은강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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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장진영의 죽음을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은 그의 애인이었다." 인간이란 좋겠네의 첫 문장이다. 여기서 바로 드는 의문 타살인가 자살인가. 장진영은 어떤 사람인가. 이 의문을 풀기 위해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나오는 인간의 얽힘. 그리고 본성..
초반에는 장진영 사망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어 급하게 페이지를 넘겼지만, 후반에는 너무 흥미로운 인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 인물의 면면을 알고 싶어 급히 읽어 내려갔다.

인간 본성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너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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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월드
백승화 지음 / 한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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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으신가요? 추석 특선 영화는 질렸다고요? 그럼,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코미디적 요소가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피식거리며 웃게 되는 게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웃었던 게 언제였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책에 흥미를 갖게 할 책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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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컨트리
클레어 레슬리 홀 지음, 박지선 옮김 / 북로망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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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영상화가 확정되어 있다는 띠지를 보고 책을 읽기 전부터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읽고 난 다음에 느낀 건 영상을 굳이 보지 않아도 난 이미 본 게 아닌가? 싶었다.
일단 첫 문장 "목장 사람이 죽었다." 바로 궁금해졌다. 누가 죽었는지, 죽은 사람과 화자는 무슨 사이인지 너무너무 궁금했고 작가 소개란에 쓰여있는 것처럼 현재 작가가 살고 있는 곳이 이 책의 배경이라는 것도 흥미 요소였다.

난 이미 본게 아닌가? 라는 말은 무슨 말 이냐하면 묘사가 정말 생생했다 인물의 옷이나 외적인 묘사가 자세해서 사진하나 없는 인물이지만 눈앞에 그릴수 있을정도로 특히 게이브리얼의 외모는 머릿속에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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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루틴
박상미 지음 / 저녁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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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21일동안 필사를 해보면서 그냥 좋은 책을 읽는 것보다 필사를 하면서 읽으니까 2번 3번 읽는 효과라서 좀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필사라는 행위 자체를 즐기지 않아서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문장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는터라 필사를 하면서 더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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