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컨트리
클레어 레슬리 홀 지음, 박지선 옮김 / 북로망스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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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영상화가 확정되어 있다는 띠지를 보고 책을 읽기 전부터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읽고 난 다음에 느낀 건 영상을 굳이 보지 않아도 난 이미 본 게 아닌가? 싶었다.
일단 첫 문장 "목장 사람이 죽었다." 바로 궁금해졌다. 누가 죽었는지, 죽은 사람과 화자는 무슨 사이인지 너무너무 궁금했고 작가 소개란에 쓰여있는 것처럼 현재 작가가 살고 있는 곳이 이 책의 배경이라는 것도 흥미 요소였다.

난 이미 본게 아닌가? 라는 말은 무슨 말 이냐하면 묘사가 정말 생생했다 인물의 옷이나 외적인 묘사가 자세해서 사진하나 없는 인물이지만 눈앞에 그릴수 있을정도로 특히 게이브리얼의 외모는 머릿속에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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