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장진영의 죽음을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은 그의 애인이었다." 인간이란 좋겠네의 첫 문장이다. 여기서 바로 드는 의문 타살인가 자살인가. 장진영은 어떤 사람인가. 이 의문을 풀기 위해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나오는 인간의 얽힘. 그리고 본성.. 초반에는 장진영 사망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어 급하게 페이지를 넘겼지만, 후반에는 너무 흥미로운 인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 인물의 면면을 알고 싶어 급히 읽어 내려갔다. 인간 본성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너무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