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표현법은 아니지만 내가 이해한 두유공신의 공부법이다.
학습목표 파악하기는 내가 이해했던거랑 이분의 예시가 조금 다른듯하여 헷갈리긴 하지만...
아무튼 내가 왜 공부하는지, 이걸 해서 무얼하려는지 아는건 중요하기에.
책과 함께 두유공신 생각노트도 제공된다.
과목, 영역/키워드, 문제, 나의 질문/생각, 틀린이유, 해설 을 적도록 되어있다.
이분의 공부법 중 가장 흥미로웠던것은
해설집을 보는게 아닌 내가 해설집을 만든다는것이었다.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내가 지식을 더 확실히, 깊이 습득하게 된다.
생각노트를 정리하면서 이런것이 자연스레 습득되지 않을까 싶다.
공부법이 단순하다고 말은 하지만
이렇게 단순한걸 내가 다 흡수할수는 없다.
이분의 말씀을 참고로 내 입맛에 맞게 잘 흡수하는 것이 합격의 방법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