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블로거이자 디자이너, 뜨개강사인 '메리 스콧 하프'는 이미 여러권의 책을 쓴 저자군요.
역시~ 내공이 있는 분이었어요.
이 책을 번역하신분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이웃블로거 어쭈구리 님이예요. ^^
어쭈구리님이 번역하셧대서 더더욱 관심이 간 책이기도 해요.
니팅클래스 가보고 완전 반했었거든요. 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파트 3은 치수재고, 스와치내고, 게이지내고, 실 선택하기까지..
기본이고 가장중요할 장갑의 기본 테크닉에 대한 소개예요.
장갑의 구조와 여유분 내는 법등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저도 장갑은 한번도 떠본적 없는데
찬찬히 읽어가다보니 머릿속에 대강의 구조가 그려지고
이렇게 뜨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보에게도 중수에게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고수들도 참고용으로 보기에 좋을것 같구요
(사실 제가 초보라 고수들은 어느정도로 참고가 될지는 잘 상상이 안가긴 해요 ^^;;;)
책 뒷쪽에 나오긴 하지만
여기에 사용된 실 구입처가 나와있어요.
흠... 제가 가끔 직구하던 사이트들은 아니네요 ^^
그냥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