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고 싶은! 위대한 목표가 있는가?!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 인생에 극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마인드셋 업그레이드
데릭 시버스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성공노하우와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기 위해!
우리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찾는다.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법’
모든사람들이 꿈꾸는 일이지만 ,
우리는 꿈보다 현실 속에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기에 ,
좋아하는 일은 뒤로 미루고 사는 현대인들이다.

이책을 읽고 깨달았다. 🫠
좋아하는일만 하고 살고 싶다 말하면서
가슴뛰는 목표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는걸!

너무 흥미롭고
중요해서 절대 다른것에 주의를 돌릴수 없는 목표!
위대한 목표를 찾으라 말한다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흥분되는! 목표를 찾는다면
그 과정자체가 힘들지만 즐겁지 않을까?!

부담없이 , 그렇다고 가볍지 않은 찐 핵심 내용들로만! 캐주얼하게 읽을 수 있는!
저자의 강한 소신이 담긴 글들이었다.

대부분 우리가 한번쯤 가지게 되는 고민들이 주제로 나오며!!
저자 경험을 통해 깨달은 내용들이여서
많은 공감이 되는 글들이었다.

✨저자의 66가지 조언들은
선택 후 후회를 느끼게 보다
중요 선택이 비록 실패로 끝나더라도!
다시 돋움 할수 있는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조언들이었다!

긍정적인 마인드셋! 과거와 다른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면 강추한다!

삶을 단순하게 바라보기! 그래야 빛난다!

프랭키
요헨 구치.막심 레오 지음, 전은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월

이책은 프랭키의 시선으로 따라가요, 영화로 치면 옛날 옛적에 말야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만났나면 말이지~ 이런 느낌이에요🤔 만약 이 소설이 인간, 골드의 시선이었다면 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꺼에여~! 고양이 프랭키의 시선으로 골드와 생활하는 일상은 소소하면서도 때론 스펙터클하고~ 때론 마음 깊은곳까지 닿는 감동이 밀려와요!

의자에 올라가 밧줄을 목에 걸고 인생의 끝을 마무리 하고자 했던 골드는 창문 밖에 앉아 흥미롭다는 듯 빤히 들여다보는 깡마른 고양이 프랭키와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아요!
하루 이틀 골드집에서 지내며 자연스럽게 골드와 프랭키는 같이 지내게 되요, 삶이 귀찮고 의욕 상실 골드는 프랭키를 귀찮아 하지만 점점 프랭키와 우정을 쌓아가요!

🧐가끔 이들은 철학적인 이야기도 나눠요 !
골드는 인간은 자기 삶의 의미을 찾지만 수고양이 푸랭키에겐, 넌 본능에 따라 사는 고양이라며 인간들이 더 발달했다고 해요,
삶을 단순하게 바라보며 재미가 삶의 의미라고 말하는 프랭키에게 골드는 쾌락주의라고 하죠!

✔️이부분에서 전 가끔은 프랭키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봐야한다고 느꼈어요

고양이 입장에서 충분한 편안함 삶을 살고 많은 것을 누리는 인간이 죽고자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p115
“내 생각에 인간들은 너무 많은 걸 필요로 해!”p.242 세상사를 너무 많이 알게되고 너무 많이 생각하다보면… 혹시 병이 드나? 삶을 음울하게 보게 될까?!

이 문장들을 읽으며, 가끔인간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에 거기서 더 공허함을 느끼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골드는 다른이유로 삶의 의미을 잃은 거지만요🥹]

소설 끝엔 서로는 깨달게 되요,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 새 삶의 의미가 되었다는것을요,
삶의 의미을 잃은 우울증 환자 골드는 프랭키를 내 작은 삶의 의미 프랭키라고 정의해요.
삶을 놓아버리고자 했던 골드가 프랭키를 통해 삶의 이유를 찾고 용기를 내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엄마도 짜증은 낯설다

가끔은 짜증을 내도 괜찮아
엠 크리스티나 버틀러 지음, 티나 맥너턴 그림, 신대리라 옮김 / dodo / 2023년 12월

그런날 있잖아요
모든게 다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이유가 있지만 이유도 이해가 되지 않아
머리끝까지 화가 차오르는날

요즘 딸아이는 키보다 마음이
더 먼저 자라는것 같아요

자신도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많아
아직 이 감정들이 어떤건지
본인도 궁금해하고 혼란스러워 할때가 있더라구요

책을 읽어주는데,

아이도 여우의 기분이 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지 한동안 유심히 그림을 보고 있더라구요

감정의 엉킨 털실을 아무리 풀려고 해도 시작점을
찾을려고 하면 할수록. 더 엉퀴는 순간들
그래서 털실을 던져버리고 싶었던 저의 감정들도 떠올랐어요

여우에게 아기고슴도치 ,오소리 ,토끼 ,생쥐 친구들이 있어 짜증이 가득한 날 ! 행복하게 견딜수 있었습니다.
풀린 털실이 있었기에 여우는 아기 고슴도치를 다시 만날 수 있었고 고슴도치는 친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어두운길을 헤메고 있을 고슴도치와 여우를 위해 등불을 들고 기다리는 친구들까지!

동물친구들이 서로가 있음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또한 마음이 따스해졌어요.

책을 덮고
아이에게 말했어요
“엄마도 어른이 되었지만 하고싶은게 잘안되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날때도 있어, 너는 아직 어린이닌깐 엄마보다 더 짜증이 자주 날테고, 단추를 채우는게 잘안되서 짜증이나고, 주스 뚜껑을 여는게 잘안되서 짜증이 나고, 색종이를 짜르다가 잘안될때도 짜증이 날꺼야, 그럴땐 심호흡 한번하고 다시 해보자, 그리고 잘안될땐 어린이집에선 선생님께, 집에서 엄마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하자?!”라고 다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예전에는 설명해도 대답안하던 딸인데! 🌝
이번에는 “꼭 그럴께!“라고 웃으며 대답하네요

정말 해설은 핵심만,

시나공 TOEIC 파트 5,6 실전 문제집 ㅣ 시나공 TOEIC 시리즈
정상 지음, 정상토익연구회 엮음 / 길벗이지톡 / 2006년 12월

전 기초가 많이 ,부족한데 

이건 실전문제집이래서 그런지, 

정말, 

외우고 알아야할것만, 

들어있읍니다. 

간혹 초고수 문제가 나오면 

왜지? 

하는 궁금증이 생기죠, 

그런건 인터넷으로 물어봐야할듯, 

괜찮습니다.

실전연습을위해,

모질게 토익 RC 1000제 제2탄 문제집 (해설집 별매) ㅣ 모질게 토익 시리즈
박병재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월

저같이 맨날 시간모자르시는분들. 

그건 정말 연습량으로  

때워야하는듯, 

파트 567 

한꺼번에., 

시간재서 풀구요, 

정말 2주전부터, 

연습하기 좋은것 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