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 ㅣ 니트일기 1
김혜민 지음 / 쿵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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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이란 일하지 않고 일할의지도 없는 청년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

요즘은 알지 못하는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난다. 사회의 흐름이겠지!

내가 살아온 시대에서도 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취업이란 목표로 졸업을 한다. 그러나 다 취업이 되진 않는다. 대학원이란곳으로 편입이란 곳으로 잠시 피신할뿐....

우리사회는 졸업을 하면 사회의 일원으로 나가는게 초종목표가 취업이다. 사실두렵고, 무서운 사회라는 블랙홀로 아무 장비없이 뛰어든다. 물론 스펙,자격증, 토익점수, 대학졸업장등 부재료가 있지만..

 

가족이란 울타리와 학교라는 울타리속에서 살다가 상처받도, 또 상처받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사회라는 블랙홀속에 한없이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곤 한다.

나도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내가 하고 싶은게 맞나? 진짜 내 적성에 맞는 걸까? 내가 잘살고 있는걸까? 다른일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던것 같다. 대학졸업후 이 직업을 계속하고 있는걸 보니 적성도 맞고, 좋아하는 일인게 맞나보다...

 

니트일기에서 고민했던 수많은 질문들과 자존감하락은 누구에게나 있는것 같다. 본인 자신도 얼마나 두렵고 갈등될까? 나도 쉽게 포기하고 사회일원이 되고싶은 마음이 절실하지  니트족이 되고싶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가족의 시선이나 사회의 시선은 나를 온전하게 보지 않는다. 씨를 뿌렸으면 수확을 해야하는것 처럼 최종종착지는 취업이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다 니트족이 되고싶지 않은것처럼 그들도 그들의 인생의 방향이 어디인지 헤메고 있지 않은가!!!

사실 노력하면 못하는게 어딨어~라는 대답은 있을수도 없을수도있다. 재능도 갈고닦지 않으면 무용지물인것처럼~ 그러나 한없이 기다릴순 없지만 하고 싶은걸 찾자!!!그걸 아직 못찾았다면 더 찾아보자! 그렇다고 니트족이 되어서 찾자는건 아니다.

 

책에서도 내 삶은 나의 속도로 달려도 되는 내 인생인데 주변의 시선에 못이겨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때도 있지만 세상엔 이해할수 없는것 투성이고 내마음은 항상 무너져내리지만 정말 내가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고싶은게 본인이다. 꼭 번듯한 직장이 아니여도 괜찮다. 성취감을 얻을수 있는 일을 하자!

 

니트일기는 그림일기형태로 되어있어서 쉽게 읽히지만 생각할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했다~~

니트일기 2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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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정기룡 지음 / 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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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75쪽)

 

백번잘해도 한번에 물거품이 될수 있으니

항상 어디를 가더라도, 나이가 몇살이라도

되새겨야 한다.

백번 잘해도 한번 실수하면 99아니라 0이된다고 (103쪽)

 

여는글에서 과거에 어떤일을 했고, 어떤직위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 현재를 살아가는데 걸림돌이될뿐이다. 늘 차고 있던 완장을 내려놓아야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볼수있다. 나를 굳건히 지켜줄것 같았던 그 완장없이 나는 다시 맨몸으로 인생 후반기를 달려가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백번 옳은말이다. 내가 차고 있던 완장때문에 그 삶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건 어리석은것 같다.

왕년에 말이야~~~

내가 어떤 사람이였는줄 알아????

이런말은 내 삶속에서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버리자!!!!

 

책을 통해 정기룡작가님의 인생이야기를 한바탕 듣고나니 하루하루 아프지 않고 웃으며 살고있는 이 시간이 행복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요즘은 결혼식전화보다 장례식전화를 더 받을 나이가 됐다.ㅠㅠㅠㅠ 우리엄마는 항상 나보고 애늙은이 같다고 했다. 난 막내지만 막내같지 않다고...생각이 많은건지,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인지....나도 내속을 내가 긁는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이 하루도 어제의 암환자가 그토록 바라던 하루다. 얼마나 값진시간이며, 좋은날인지 모른다. 가끔 삶이 고달프고, 힘이들때 암병동을 가보라고 한다. 산소호흡기에 내 모든걸 걸고 숨쉬고 있는 모습을 보라고~~

내 삶을 내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나를 아끼며 하루하루 잘 살아야한다.

노녕이 됐다고 슬퍼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고 또 다른 인생의 길로 나아가길 바라며 내 삶의 계획표에 폴더하나 추가해야겠다. 또한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이 죽음에 대한 대비도 미리미리 해두면 그리 두렵거나 후회하지 않을것같다.

 

주변의 노인 고독사 이야기를 하며 장모님이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 깨끗하게 속옷을 갈아입듯이 내삶도 하나하나 정리하듯 살고싶다. 그럼 하루하루가 값지고 알차게 보내게 될듯하다.

나도 곧 윗세대가 살았듯, 내 부모가 살았듯 오팔세대가 다가오고, 오색찬란한 보석처럼 엑티브한 삶을 살아가는 OPAL(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를 즐겁게 맞이하고 싶다.

뭐든지 도전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모습에 동기부여가 되고, 인생후반부를 계획할수 있는책을 만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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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스콧 영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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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에 한국은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나라라고 표현했다. 한국의 학생들은 깨어있는 시간동안 온통 시험대비에 몰두해 공부했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방과후에도 학교와 숙제에 치여사는듯 보였다는말에 많이 씁쓸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일잘한다는 소리를 듣는건 성실함이 아닐까 한다. 예의바르고~

 

저자는 울트라러닝이란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새로이 습득하기 위해, 혹은 실제활용할수 있는 지식과 기술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짧은 시간동안 스스로 설계한 배움의 경로로 완벽히 정복해내는 고효율,고강도학습법을 말한다. 라고 정의 했다.

이 정의는 저자의 책에서 9단계별로 설명해주고 있다.

*법칙1- 메타학습: 먼저 지도를 그려라

*법칙2- 집중하기: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법칙3- 직접하기: 목표을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법칙4- 특화학습: 취약점을 공략하라

*법칙5- 인출: 배운것을 시험하라

*법칙6- 피드백: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법칙7- 유지:애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법칙8- 직관:뼈대를 세우기전에 깊게 파라

*법칙9- 실험: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고 정리되어 있으며, 적절한 예시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이렇게 한다고 되겠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해내고 해내지 못하는건 자기자신이다. 책은 방법을 제시해주고 적절하게 방향을 제시해주듯이~

 

울트라러너들은 모두 야심만만하고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저자도 울트라러닝은 해당분야에서 향상이 필요할때, 비효율적인 행위나 기술에 관한 탈학습이 필요할때 적합하다고 이야기한다. 자격증취득이라던지 프로젝트를 완성할때라던지 명확한 기간이 정해진 학습방법에 적합하며, 습관을 위해 막대한 노력이 투입되는 연습형태로서 엄청난 좌절과 심리적 장벽이 있는 학습분야에 더 적합하다고 한다.

 

울트라러닝은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반드시 혼자해야하는것은 아니며, 자기주도학습이란 누가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다른사람들이 개입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또한 무엇을 배우든,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저자는 울트라러너를 길러내기 좋은 단계를 소개하며,

첫단계는 '일찍시작하기'다. 아이들의 교육은 3세를 넘기기전에 시작되어야하며, 전문화는 6세를 넘기기전에 시작해야한다.

두단계는 '전문화하기'

세번째단계는 '연습을 놀이로 만든다'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영감을 불러일키는 자신만의 학습목표를 설계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동기부여!!!

또한, 오만이 아닌 자신감과 겸손을 가지며 학습해야한다고 마지막장에 이야기한다.

 

'아주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클리어는 추천사글에서 이루어내는건 강도높은 자기주도학습의 결과이며, 행동하라이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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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 ㅣ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1
콘덱스정보연구소 엮음, 이은정 옮김, 구시다 세이이치 감수 / 리듬문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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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문고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정말 적합한것 같다.

쉽게 읽혀지고, 중요한 부분만 쏙쏙 알려주는 핵심노트 같은 책이다. 그 나라의 정치, 경제, 기온, 언어, 통화단위, 재배작물등 잘 정리해놓았다.

 

사실 정치란 정말 관심있지 않으면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다. 나도 우리나라는 아시아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주변국만 관심있게 듣게되고, 보게 되는데 이 책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 5장으로 구성되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었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한 나라의 정치체계를 아는 것은 그 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국제관계를 아는것 이라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이 책은 세계 여러나라 중에서도 혀대사 파악에 중요한 국가,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나라를 골라서 소개하여 더 흥미로웠다.

 

특히나 우리가 정치용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큰 화제거리나 이슈가 아니면 잘 몰랐을 세계여러나라의 경제, 스포츠,역사를 탐구할수 있으며, 이 책을 계기로 국내정치에도 관심을 조금은 가질것 같다.

 

설명하지 못하면 아는게 아니지!!!라는 팩트이 말로 시작하여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를 정확히 설명해주며, 예시나라 또한 잘 설명이 되어있다.

 

대통령제란 국민들에게 선택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강한권한과 리더쉽을 가지는 정치제도이다.

의원내각제는 국가가 생존권을 입법부로 부터 신임을 받은후 행사하는 제도이며 의회의 신임으로 정부가 움직이는 제도이다.

 

또한 수상은 생존권을 행사하는 행정부의 리더이다.  몇가지 정리하자면,

수상만 있는나라: 일본,영국(총리제)

수상과 대통령이 있으며 수상권한이 강한 나라: 독일, 이탈리아

수상과 대통령이 있고 양쪽 모두 권한이 강한나라 : 프랑스 (분권형대통령제)

수상과 대통렬이 있고 대통령의 권한이 강한나라: 한국, 러시아

등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여기에서 세계최초로 비밀투표가 실시된 나라는 호주이며, 빅토리아주는 1855년 무기명투표(비밀투표)를 도입했다고 한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말할때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인종차별정책이다. 2차세계대전 후 주도권은 잡은 백인으로 구성된 정부가 아파르트헤이트를 법제화했으며 이로 인해 1993년 철폐될때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종차별이 합법이었다.

또한 전세계 80%이상의 국가와 수교를 맺고있는 나라가 폐쇄국가로 알고있는 북한이라니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다.

정치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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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ㅣ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1
이정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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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그 첫번째 이야기 - 브라운 이야기

 

브라운의 완벽한 고백은 어른동화다.

남들이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브라운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단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친구들은 항상 필요로 할때 브라운이 슈퍼맨, 아니 수호신처럼 늘 곁에서 챙겨주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생각하는 브라운은 그런친구다.

 

인생에 있어 나를 위해 울어줄 단 한사람의 친구가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거라는데 브라운의 완벽한 고백을 읽으면서 난 아직 멀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사람이란 받기는 좋으나 줄수 없은 사람이 있고, 줄수는 있으나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

난 어떤류의 속할까? 생각했더니 아직 잘 모르겠다. 난 그저 줄수  있을때 주고, 받을수 있을때 받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10시만 되면 골아 떨어지는 꿀잠족인 코니가 새벽3시에 땀에 절은 운동복차림으로 무인편의점에 오는걸 관찰하고, 코니가  무인기기에 바코드를 찍을때마다 다양한 증정품으로 (수면안대, 꿀잠베개와 LED숙면무드등, 수면동화책)으로 도움을 준다.

 

"편의점은 24시간 아니야? 왜 문을 닫아?"

브라운은 문을 닫고 팻말을 걸었다.

 

'충전중'

 

브라운에게서 한통의 문자메세지가 날아온다.

'코니, 잠이 오지 않는다면 그저 충전을 해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24시간 잠들지 않는 편의점도 잠깐은 충전을 하니까!'

이렇듯 브라운은 어떤게 도움을 줄수 있는지 생가하며 지혜롭게 해결을 도와주는 그런친구다.

(어디 제곁에 없을까요?^^)

그러나 브라운은 생각한다. 친구들이 브라운을 부를때 황금손, 슈퍼히어로, 비밀요원등 친구들 덕분에 생각지 못한 타이틀이 생겼지만 브라운이 진짜 갖고 싶은 타이틀은 하나뿐이다.

"최고의 친구"

더 많이 들어주고, 더 자주 같이 있어주고, 무엇이든 도와줄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완벽할것 같은 브라운도 거절하는법, 남모를 두려움 극복하기, 버려진 캠핑카 수리하기, 코니의 좋은 남친되기등 허술한 브라운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책 속에 숨어있다.

 

브라운도 단점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어른이지만 아이같은맘을 가진이들과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 브라운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도 이겨낼수 있어"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2020년을 살고 있는 위로받지못한 모든이들과 힐링하는책으로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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