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을 안아 주는 심리학 -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가토 다이조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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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책을 읽으면 한층 나를 더 알아가는 느낌이든다. 이 책 또한 나의 심리상태와 사람들이 왜 불안해 하는지를 이해할수 있는 책이였다. 사실 내안에 내재된 불안만 알아차릴수 있다면 삶이 달라질꺼란말에 공감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불안하지 않으려고 불행을 선택한다는 말에 다소 놀라웠다. 그 만큼 불안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채 흔들어놓을수 있는 두글자이다.


우린 때로 스스로 불행을 선택하고 있다고 한다. 불안은 성장과 인식을 제한하고 감정생활의 영역을 좁힌다고 하니, 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우리가 행복해질수 없는 근원적인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지나치게 망설이는 사람은 '그냥 기다리다 보면 문제가 사라진다.','누군가가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것이다'라는 식의 기대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불안을 억지로 가라앉히는 마약과도 같다고한다. 나 또한 누군가가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라고 외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조언과 도움은 줄수 있지만 오로시 해결하는건 나 자신밖에 없다.


이책의 핵심은 불안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이한 해결을 요구하게되고,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고한다.

"불안의 심리를 이해하라" 사실 이 말이 참 어렵다. 그러나 내 삶을 위해 이해해야한다.


우리가 왜 불안에 떨고있고 불안보다 불행을 선택하는지 이해할수 있는 심리학책이니 꼭 읽어보기 바란다.



실질적으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대상에 대해 두려워하는 신경증적 불안은 마음내면의 문제입니다. (47P)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보다 더 강한것이 바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입니다. 불안한 사람은 열심히 사느라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48P)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실패할까봐 두려워 하는 불안도 있습니다. 실패하는 체험자체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불안해지는것입니다. 남들의 시선이 불안의 원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56P)


불안에서 해방되려먼, 인격과 분리된 욕망이 무의식적으로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무의식중에 존재하는 욕망을 의식화하고 인격과 통합해 나가는것입니다. (119P)


< 이 도서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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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심리학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음, 박효은 옮김 / 오렌지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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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징어 게임에 왜 열광하는가? 단순히 옛날에 했던 게임을 회상하며  즐겁기 때문일까?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달고나게임등등


전세계가 오징어게임 넷플렉스에 열광하며 이정재가 에이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오징어게임은 단순히 똑같은 제복을 입고 단순한 게임에서 생존게임을 넘어서 게임에 승리하기위해 인간의 바닥까지 보여주는 드라마여서 사람들이 더욱 열광하는것이다. 겉으론 서로 협력하는듯 하지만 속으론 그 사람이 죽어야 내가 살수 있다는건 모든 게임에서 보여주고 있다.


오징어게임 심리학은 전셰계가 열광하는 드라마장면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풀어낸 책이다.


우리 가 오징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1. 등장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흥미로운 스토리전개

2. 이야기에 숨겨진 함의를 발견하고 싶은 욕구

3. 오징어 게임을 두고 벌이는 토론의 즐거움

4. 암울하고 푝력적인 장면을 기꺼이 참아냈다는 성취감

5. 피튀기는 장면이 많아서

6. <브이 포 벤데타>나 <조커>에 이은 또다른 안티히러로가 등장

(18P)


오징어 게임은 다양한 부제가 많다. 그 중에 2화의 지옥은 제목이 말해주는 지옥이란 게임이 아니라 결국타인이다. 너무나도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에게 책임을 따져묻고 우리를 재단하는 타인말이다.


주인공들의 사연은 다양하다. 그중 기훈은 딸에게 당당한 아빠로 살고싶은게 소원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깐부 조차 이야기 뒤엔 새로운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오락가락한 정신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발목을 잡으면서도 자신의 역할을 교묘하게 감추는 일남은 오징어게임 전체 스토리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인물중 하나이다.


사람은 가진것이 많아도 적어도 지루함을 느낀다. 상금을 타기위한 오징어게임을 통해 인간밑바닥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어서 사람들은 열광하는게 아닐까한다.



진행요원이 가면을 쓰고 있는 이유는 참가자와 사적관계를 형성할수 없게 하려는 장치인듯하다. 죽을 각오를 하지않고는 얼굴을 드러낼수 없다는 규칙도 비현실적으로 보이며 오히려 그들의 반감과 의심만 키울 가능성이 높다. 기계처럼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그들이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불리고, 짐바르도 실험의 간수들처럼 서로를 재단하고 감시하고 경쟁한다면 지켜보는 우리도, 또 그들사이에서도 긴장감이 한없이 높아질수밖에 없다. (62~63P)


사는게 재미가 없다는거야, 돈이 너무 많으면은 아무리 뭘 사고 먹고 마셔도 결국 다시 시시해져버려, 언제부터인가 내 고객들이 하나둘씩 나한테 그러는 거야 살면서 더 이상 즐거운게 없다고, 그래서 다들 모여서 고민을 좀 해봤지, 뭘하면 좀 재미있을까? (1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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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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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에게 듣는 인생이야기! 이 책은 지금 고구려를 집필중인 김진명 작가님의 첫에세이다. 책을 펼친순간부터 책을 덮는 순간까지 마음 편히 그리고 진솔하게 읽은 책이였다.


제목부터 느껴지듯이 우린 살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에 부딪히게 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작가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너무나 유익했다. 그리고 때론 이단아같았다.


우린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듯이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도서관에 가면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책을 읽어야 맞다는 작가의 생각에 동의한다. 그러나 우린 서로를 경쟁하며 한페이지라도 더 남들보다 앞서기위해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낸다. 독서에 대해서 정의해놓은 글에 나는 크게 공감했다. 인간에게 독서이상의 양식은 없으며, 독서는 정보와 지식을 얻는게 아니라는 말씀. 독서를 통해 시각이 넓어지고 인내심이 키워지며 자아실현이 되고있다는 강한 만족감을 얻는다는 말씀....


책의 초반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필력은 대단한 능력이다. 우리는 작가의 말에서 이야기하듯이 내면의 힘을 키워야한다. 그래서 책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은 다섯파트로 나뉘어있다. 작가의 경험담, 역사이야기등등 다양한 시선으로 독자를 사로잡았다. 특히나 개인의 사담도 너무 좋았지만 역사속 사건들을 작가입장에서 풀어낸 글들로 너무 좋았다. 내가 알지못했던 진실들을 들을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던것 같다.

함흥차사가 지닌뜻부터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명성황후가 능욕당했던 일이며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가 남산을 버리고 육본으로 간 이야기까지....


또한 작가의 인터뷰부분에서는 작가의 신념을 들을수 있었다. 김진명 작가의 에세이는 꼭 읽어야할 책이다.



무언가 고백해야 할 것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맞다. 다른 어떤 계산도 해서는 안된다. (40P)


인간의 삶에는 여러길이있고 어떤 길에도 다 의미가 있다. 하지만 독서와 사색을 할 시기를 놓치고 난 인생은 어떤 성공을 거둔다해도 아쉽기만 하다. (49P)


내면의 힘은 이와는 전혀 다른 갈래에서 출발한다. 고급차나 명품가방처럼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가지면 가질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차오르며 삶이 떳떳하고 행복하다. (52P)


내가 쓰는 소설은 메세지가 담겨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쓰는것이다. 그런데 사회란 여러사람들, 서로 다른 조직이 혼재되어 있는곳이다.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다. 나는 그속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뽑아내서 글로쓴다.

(작가의 인터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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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ㅣ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리즈
헤이든 핀치 지음, 이은정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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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한대 얻어맞아본 기분이 드는책은 오랜만이다. 읽는내내 내행동이 보이나? 어떻게 이렇게 쪽집게같지? 하면서 읽어내려갔다. 창피한일이지만 미루기를 안해볼려고 수첩에 오늘 해야할일을 적으며 수행한것은 밑줄도 쳐보기도 했으나 작심3일이고 또 미루기를 하는 내모습에서 죄책감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책을 접했으니 책에서 소개한 방법대로 해볼생각이다.


1부에서는 미루기가 우울증, 주의력결핍및 과잉행동장애(ADHD), 완벽주의, 가면증후군등의 정신건강 문제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풀어냈고, 2부에서는 1부에서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형성하는 방법을 다루고, 미루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수 있는 심리학적 기법들을 활용해 동기를 얻고 계획을 수행하고,시작한일을 마무리할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있다.


미루기라는 단어는 라틴어 'pro(지지하는)'와 cras-tinus '내일의'의 합성어에서 유래한다고한다. 미루기에도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수동저미루기와 능동적미루기로 나뉘며, 수동적 미루기가 가장 대표적인 형태의 미루기이다. 수동적으로 미루는 사람은 마감을 지키거나 결정내리는 일을 습관적으로 회피한다. 수동적 미루기의 결과로 마감을 어기거나 기회를 놓치게되면 많은 경우 죄책감을 느낀다고한다. 이는 심리적 안정감저하, 자기계발기회감소, 대인관계악화등 여러가지 부정적결과와 관련이 있다.


능동적 미루기는 수동적미루기보다는 더 의도적인 결정으로 '압박감을 느껴야 능률이 더 오른다'라고 믿기때문에 일부러 미루는 경우를 말한다고 한다.

능동적으로 미루는 사람은 활동이나 결정을 계획적으로 미루며 시간압박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주리라 믿는다고 한다.


책의 내용을 다 적어놓고싶을 만큼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사람은 누구나 미룬다. 나도 그렇지만 성장이나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다 그러나 읽는것에서 끝나지 실천으로 가질않는다. 그러나 책은 그 방향을 제시해주고있다. 나와같이 미루기가 일상이 된 사람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강력추천한다.



미루는 사람의 94퍼센트는 미루기가 자신의 행복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다. 결국자책,자기비판,불안,우울,지각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49P)


명심하자 벌어진 일은 어쩔수 없다. 과거에 하지 않은 일이 집착하는 대신 지금부터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노력하자 (110P)


말그대로다.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곧장 해치우자 (1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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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 - 경영의 위기에서 그들은 왜 서재로 가는가?
최종훈 지음 / 피톤치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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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표지에 기업인들의 서재를 공개적으로 들여다볼수 있는 책을 만났다. 최고경영자들의 관심과주제,사업구상과 전략들은 대체 어떤책을 보면서 느끼고 영감을 얻는지 궁금했다. 나의 책장도 그러하듯이 다른사람들의 관심은 무엇인지는 책장을 보면 알수 있다. 에세이인지.경제,경영인지,심리학인지,예술문화인지말이다.  이 책은 여러경영인들의 책장을 소개했다. 무수히 많은 경영인중에 난 빌게이츠와 일론머스크의 책장에 눈길이갔다.


나는 생각주간을 갖는 빌게이츠가 참 멋지다고 생각한다. 역시 리더는 리더이다. 그는 매해 생각주간에 적어도 50여권의 책을 읽고 메모한다. 책에서 미래의 방향을 찾는 부자 정말 멋지지 않는가?

또한 진정한 경영자라고 생각한다. 빌게이츠는 자신이 읽은 책의 대략 20퍼센트는 꼭 메모를 한다고 한다. 독서와 함께 하는 메모습관은 책을 읽을때마다 두배의 시간이 더 들지만 그때그때 스쳐가는 생각들을 메모하는것이 책의 주제를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니, 나도 메모의 습관을 중요시여기는 한사람으로 다시한번 실천해야겠다.


빌게이츠의 독서습관은

'여백에 메모하기'

'완독하기'

'외부와차단하기'

'선호하는 방식대로'

(여기에서 이북보다 종이책을 더 선호한다고 이야기한다.)


빌게이츠의 서재에 꽃혀있는 책들을 간추려 31권을 소개했다 그중에 3권을 간략하게 소개했는데 역시나 나는 조금 어려웠다.  이렇듯 이 책은 최고경영인들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하고 그사람의 책장을 소개하며 대표적인 책3권을 간추려 소개한다. 너무나 유익하고 나또한 한번씩 더 찾아서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위대한 경영인들의 서재를 탐하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야한다.


< 이 도서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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