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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10 - 청소년 보호법, 바른길을 찾아라! ㅣ 어린이 법학 동화 10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2월
평점 :
어린이 법학동화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법학 지식과 정보를 재밌게 알려주기 때문에 호진이도 즐겨읽는 도서에요. 아이들이 받는 교육과 자유, 권리 등 누리는 일상들이 사회의 안전한 법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배우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책 속 변호사들의 논리적인 사고속에서 사회에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변호사 어벤저스>는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출간된 10권 <청소년 보호법, 바른 길을 찾아라!>는 명예 훼손, 아동법지, 도로 교통법, 사이버 범죄 등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만, 잘 모르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법에 대해 소개되었어요. 호진이도 아주 재밌게 읽었답니다.
<변호사 어벤저스>는 법학 드라마의 어린이 버전같아요. "어린이 변호사"가 등장하는 설정에 어린이들이 엮일 수 있는 여러 상황속에서 관련 법들이 함께 소개되어서 어벤저스의 변호사들은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원고 또는 피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도 하고 때로는 비판도 하면서 고민을 하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 같기도 하구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사회적 영향력을 주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미래의 변호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변호사, 경찰, 판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잘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유익합니다.
이 책 속에서는 먼저 청소년 보호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소년, 아동, 청소년은 법에 따라 조금씩 기준이 다른데, 소년법 2조에서 "소년"은 "19세 미만인 자"로 규정하고 있고, 아동복지법 제 3조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인 자"로 규정하고 있어요. 또한, 청소년도 법에 따라 나이가 다르게 규정되어 있는데 이런 이유는 각 법이 만든 목적과 규율하려는 대상이 다르고 이를 실행하는 부처도 다르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법을 잘 모르면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변호사 어벤저스>는 전과, 훈방, 선도 조건부 기소 유예 등 다양한 법률 용어와 정보들을 4컷 만화와 함께 쉽게 이해하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청소년 상습 도박과 온라인 도박 중독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특히 청소년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면서 가정, 학교, 사회, 국가는 청소년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보호를 늘 가져야 한다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청소년은 아직 신체적, 정서적, 도덕적으로 발달 중이라 올바른 판단이 흐려질 수 있으니 언제나 어른들이 바르게 이끌고 가르쳐 줘야 한다는 점에서 어른들의 책임과 의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 유해약물과 신분증 위조 등 유익한 정보들과 법률 지식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알고 싶은 내용을 가득 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경각심과 유익한 정보를 가득 알려줄 수 있는 가나의 <변호사 어벤저스 10: 청소년 보호법, 바른 길을 찾아라!> 아이들이 꼭 한번 읽을 만한 필독서로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