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 다이어트 요리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 다이어트 요리 - 더 맛있게, 더 간편하게!
김희영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1월

생활의 필수품처럼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 이 책은 그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차별화된 건강한 요리,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냉동식품만 튀겨대던 나의 에어프라이어가 훌륭한 요리사로 변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에어프라이어로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해먹기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 다이어트 요리 - 더 맛있게, 더 간편하게!
김희영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1월

생활의 필수품처럼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 그래서 그런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요리책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던데 그 책들과는 차별화된 건강한 요리,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를 위한 책이 나와서 구입해봤다.

에어프라이로 냉동식품을 손쉽게 요리해 먹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요리라기 보단 조리에 가까운...) 다양한, 그러면서도 가벼운 요리를 만날 수 있었서 너무 좋았던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 다이어트 요리

이 책은 시간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구성이 되어있다.

아침, 점심,간식, 저녁, 안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이어트를 할때 뭘 해먹을까 하는 고민이 제일 큰데...매번 같은것만 먹다 보면 질려서 다이어트에 실패하기도 하고...

이 책은 칼로리가 낮은 다양한 요리가 나와서 활용도가 높아보인다.

이 책의 동반자인 에어프라이어 관리법도 나오고...

책을 보고 바로 에어프라이어를 청소했다는 건 안비밀...^^

요리는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 다이어트라는 책 이름에 걸맞게 에어프라이어를 가지고 요리하는데 필요한 온도와 시간, 그리고 이 요리의 열량이 표시되어 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다 보니 요리하는 동안 불앞을 지키고 있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준비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두고 출근 준비를 하다 다 됐다는 에어프라이어의 부름을 받으면 가서 먹으면 되고... 다이어트 식이 간편해지고 시간도 줄이게 되고, 출근시간에도 다이어트식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은....

이 책에 나온 요리중에서 제일 놀랬던 케일칩!!!

케일로 칩을 만들어 먹을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 간편하게 스낵처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니...

10장에 7kcal!!!

간단하게 돌려서 감자칩 대용으로, 군것질 대용으로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로 성공하고 1석 2조...

당장 케일을 사다 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던...

케일칩의 칼로리...실화인가...^^

그동안 과일칩을 만들기 위해서 식품건조기를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차에 건조과일 넣어주면 모양도 이쁘지만 맛도 좋아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하고 매번 생각만 했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니...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해도 활용도가 높은 과일칩,

 책에 소개해준 대로 탄산수에 넣어 우려 마셔도 되고, 나는 베이킹할때 장식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 만들어 두고 싶었던 과일칩...

에어프라이어로 리코타 치즈도 만들 수 있다니...

진짜 전혀 생각 못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만능머신처럼 느껴지던 순간...

냉동만두나 데워먹던 나에겐 신세계처럼 다가온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다이어트 요리"책

책을 받고 내가 제일 먼저 해본 요리는 아보카도와 토마토를 이용한 구운방울토마도 샌드위치.

평소에 아보카도와 방울토마토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방울 토마토를 구워먹으니 또다른 식감과 맛...

방울토마토를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구워주기만 하면 되니 쉽게 도전해 보실 수 있을 듯 싶다.

아보카도가 집에 있던 관계로 책 받자마자 바로 해본 요리....

전에 해먹던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는 소스도 들어가고 좀 더 칼로리가 높았던 것 같은데 다음부터 아보카도와 토마토 들어간 샌드위치는 요걸로 해먹는걸로...

후숙 잘된 아보카도가 많은 관계로 두번째 요리도 아보카도 구이 요리...

아보카도에 달걀을 넣어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주면 되는 요리인데 넘 간단하고 맛도 부드럽고...역시 간편하고...

이밖에도 활용하기 좋은 요리도 가득한 "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다이어트 요리"

에어프라이어가 훌륭한 요리사로 변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예비 중등을 위해 읽어봤어요.

메가스터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1 -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ㅣ 메가 중학 국어 필수개념
김경식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9월

예비 중학생인 아이를 위해 시작해본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독해 연습"

평소에 책은 즐겨 읽기는 하지만 비문학은 어떻게 접근하나 했는데 마침 메가스터디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비 중등이고 처음 접하는 비문학이라 1권부터 시작하는 걸로...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이라고 되어있던데 이 책을 끝낼때 우리아이의 독해 능력이 얼마나 향상이 되어질지 궁금해진다.

이 책은 영역별, 난이도별 다양한 소재로 42개 비문학 제재가 수록되어 있다.

인물+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로 각 STUDY 마다 두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터디 마다 중심내용찾기, 글쓴이의 의도와 관점 파악하기, 글의 구조, 문단의 성격 이해하기, 읽기 목적에 따른 요약하기, 글의 특성에 따른 요약하기 등 각기다른 21가지의 주제로 되어있어 다양한 글감을 접할 수 있고 독해스킬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 알차 보였다.

원래는 2개의 지문이 한 스터디인데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분량의 지문이라 처음 대하곤 넘 어려워 하는 것 같아서 하루에 지문 하나씩 읽고 풀어보도록 해줬다.

초등학교에서 보아오던 지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내용이라, 문학이 아니라 비문학이라 더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평소에 신문이라도 스크랩해서 읽어보라고 건내줄 걸 하는 후회...)

지문에 나와있는 조금은 어려운 어휘들은 지문 왼편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지문을 읽기전에 미리 읽어보고 시작하라고 해도 좋을 듯 싶은.

미리 어휘를 좀 읽히고 지문 읽다가 다시 모르겠으면 한 번 더 읽어보고...

지문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OX 문제로 지문 왼쪽 하단에 준비되어 있다.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테스트 해 볼 수 있고 지문만 읽어봤다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라 아이도 후다닥 풀어낸다.

하나의 스터디 (두개의 지문)가 끝나면 두 지문에 제시된 핵심 어휘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어휘 문제도 나와있다.

앞에서 익혔던 단어들은 다시 한번 되세겨 볼 수도 있고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도 있고.

뜻 풀이 뿐만 하니라 이 어휘로 만들 수 있는 문자의 예제도 나와있어서 더 쉽게 뜻 풀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글자를 조합해서 뜻에 맞는 단어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단어가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하나를 조립해서 단어를 만들어야 하니 이상한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부분...^^

어휘 특강...

동음이의어나 비슷한 말 , 반대말,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안'과 '않'의 차이 등 다양한 어휘들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독해 뿐만 아니라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넘 맘에 든다.

 

또한 독해방법 Q&A가 있어서 STUDY명과 관련된 핵심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아이가 질문하고 선생님이 실제로 대답을 해주는 말투라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듯.

맨 나중엔 학습점검표가 준비되어 있어 본인의 학습상황을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다.

아이가 직접 체그해 보는 부분이라 본인 스스로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어서 좋은 듯 싶다.

각 지문의 오른쪽 페이지에는 주제와 관련된 문제가 나온다. 지문의 의도와 관련된 문제들로 제대로 지문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볼 수 있다.

OX 문제와는 다르게 조금은 깊게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들.

독해문제집이라 그런지 해설집도 엄청 자세하게 되어있다.

지문구조&정답 및 해설이라고 되어있는 이름처럼 지문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 번 더 정리해줘서 마치 선생님이 수업 중에 요점정리를 해준 느낌이 든다.

문제집의 지문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을땐 해설집을 보여주면 단번에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몇 번을 읽어도 지문을 넘 어려워 한다면 건네보는 것도 좋을 듯.

지문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스터디 문제애 대한 정답 설명도 엄청 자세히 나와있다.

마치 아이들의 전과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드는 해설집. 요거 하나만 있어도 공부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자세한 해설집

지문 구조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둬서 한번 더 지문을 파악해 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제 예비 중등. 봄이 되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비문학을 어려워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비문학이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는걸 차근차근 연습해 가며 느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짐 너무 좋을 듯 싶다.

괌 여행의 친절한 가이드북 무따기 괌

무작정 따라하기 괌 (투몬 & 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 - 2018-2019 최신판, 분리형 가이드북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수정.김승남 지음 / 길벗 / 2018년 1월

두근두근하면서 여행준비 하던 중 딱 만난 "무작정 따라하기 괌"

괌 여행 준비하면서 공부한다고 검색도 많이하고 적기도 많이 적고...프린트 해서 가져가야 하나 싶었는데

놀다괌 덕분에 받은 "무작정 따라하기 괌"

무작정 따라하기 괌 덕분에 괌 여행준비 완벽하게 하고 갔네요.

두권으로 이루어진 "무작정 따라하기 괌"

1권은 미리보는 테마북. 두껍고 자세하고

2권은 가서 보는 코스북. 여행갈때 간편하게 들고 가게끔 포인만 쏙쏙 적어둔 얇은 책

1권은 음식과 관광지, 쇼핑, 공연, 레포츠, 숙소까지...괌의 모든것이 자세하게 담겨있어요.

랜트카 없이 다니는 분들 위한 버스 노선표도 들어있어 좋아요.

자세하게 설명해주면서 구글지도 GPS 좌표까지 딱!!! 

이름 칠 필요없이 구글지도 검색창에 좌표만 입력해보세요.^^

이밖에도 운영시간이라던지  입장료, 체험료, 메뉴 가격들도 소개되어있어요.

괌 여행의 백과사전 "무작정 따라하기 괌"

2권 코스북에는 관광에 필요한 지도들이 잘되어있어요.

2권만 들고 여행가도 불편함이 없이... 관광지 지도며 쇼핑지에 매장지도 같은것도 들어있어서

넘 편했어요.

남부, 북부 여행 추천 코스들도 소개되었고

맨 뒷편엔 상황별 영어도 소개되어있어요.

여행가기전에 책자에 있는 필요부분 핸드폰에 담아갔어요.

쇼핑은 마크몰만 가보자 했었던 지라 마크몰 안에 있는 시나본 정도를 찍어갔어요...

근데 책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95라고 되어있었는데 직접가보니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그새 가격이 오른건지...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2.95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45였어요.

마이크로네이사 몰 시나본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괌 여행내내 저와 함께 한 "무작정 따라하기 괌"

괌 여행의 필수품 같습니다.

괌 여행 준비중이시라면 꼭 읽어보시라 추천드려요~ ^^

[100자평] 무작정 따라하기 괌 (투몬 & 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

무작정 따라하기 괌 (투몬 & 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 - 2018-2019 최신판, 분리형 가이드북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수정.김승남 지음 / 길벗 / 2018년 1월

괌여행 준비중이시라면 꼭 읽어보세요. 코스북은 여행길에 들고가서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놀다괌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