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판 1쇄 펴냄에 찍힌 6월 26일이 오지도 않았는데 홀딱 다 읽었다. 이젠 앤터니 호로비츠에게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인정한˝ 이라는 수식은 그만 붙여도 되지 않을까? 이 자체로도 충분히 초딩때 학급문고로 읽던 느낌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