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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된 리더
피채희 지음 / 이니티오 / 2026년 9월
평점 :

『브랜드가 된 리더』
20여 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리더와 CEO를 컨설팅해온 리더십 브랜딩 전문가, 피채희 님의 『브랜드가 된 리더』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리더분들, 그리고 앞으로 자신만의 멋진 영향력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가슴 깊이 와닿을 만한 책이에요.
‘리더는 직책이 아니라 기억으로 완성된다!’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강렬한 한 문장이에요.
요즘처럼 지식, 정보, 데이터 분석까지 AI가 순식간에 대신해 주는 시대에 리더가 가질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마지막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자는 그것이 바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된 자신만의 브랜드’라고 단언하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브랜딩은 흔히 생각하는 셀프 자랑이나 겉모습만 화려하게 꾸미는 포장이 아니에요.
언어(내가 사용하는 말과 표현), 태도(사람과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 행동(실제로 보여주는 유기적인 실행력)...
이 3가지가 하나로 연결되어 ‘나라는 사람 존재 전체를 하나의 깊은 경험’으로 만드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리더십 솔루션을 제시해 줘요.
사실 직장 생활이나 조직 내에서 열심히 일하고 성과까지 내는데도 이상하게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함께 일하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깊은 신뢰를 얻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 역시 ‘대체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 걸까?’ 늘 궁금했거든요.
지식이나 업무 능력의 차이라기엔 성과가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자는 그 해답을 아주 명쾌하게 짚어내요.
AI가 웬만한 분석과 자료 조사를 사람보다 더 잘 해내는 시대에, 리더의 진짜 실력은 ‘업무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나라는 브랜드의 깊이’라는 것이죠.
특히 가슴에 와닿았던 건 ‘언어·태도·행동의 일치’였어요.
아무리 그럴듯한 좋은 말을 쏟아내도 평소 부하 직원을 대하는 태도나 결정적인 순간의 행동이 다르면, 사람들은 그 리더를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기억하더라고요.
반대로 말과 행동이 하나로 연결된 리더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팀원들에게 거대한 안정감과 신뢰를 주죠.
이 책은 ‘리더로서 나의 존재 전체를 어떤 경험으로 타인에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아주 묵직하고 실전적인 화두를 던져주었어요.
단순히 조직의 실적을 올리는 관리자를 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대체 불가능한 진짜 리더’로 남고 싶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자기고백이자 이정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지시만 내리는 관리자로 남을 것인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각인되는 진짜 리더가 될 것인가?’
열심히 일하는데도 조직 내에서 존재감을 찾기 힘들거나, 팀원들과 더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브랜드가 된 리더』를 강력히 추천해요.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이니티오 @initio_2024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