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의 용기
유백합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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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용기』

 

‘완벽한 준비 따위는 필요 없다!’

유백합 님의 『3초의 용기』는 머뭇거리는 일상 속 틈새에서 딱 3초만 눈 감고 첫발을 내딛게 만드는 다정한 다짐의 기록이에요.

 

‘망설여지는 순간, 1.. 2.. 3! 딱 3초만 눈 감아봐!’

화면 속에서 늘 환하게 웃으며 낯선 도전에도 주저함 없이 뛰어드는 크리에이터 유백합 작가...

하지만 그녀에게도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걸그룹 연습생 시절이 있었어요.

20대 초반, 마음이 흔들리던 저자에게 건네진 한마디가 이 책의 시작이 돼요.

‘무언가 해보고 싶은데 망설여진다면, 딱 3초만 눈을 감고 손을 들어봐!’

 

총 5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의 기분 좋은 생동감과 다정한 위로가 가득 담겨 있어요.

 

어린 시절의 추억

여덟 살에 혼자 시내버스를 탔다가 대천항까지 가버렸던 엉뚱하고 특별한 하루

 

일상의 실행 팁

거창한 아이디어를 메모 한 줄로 쪼개는 법, 막연한 부담감을 ‘오늘 할 일’로 바꾸는 법, 핑계를 질문으로 바꾸는 작은 습관들

 

따뜻한 안식처

넘어지고 지친 날 마음껏 울어버리는 용기, 반려견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는 다정한 안식의 공간

 

저자는 3초의 용기가 두려움을 한순간에 지워주는 대단한 마법은 아니라고 말해요.

그저 ‘미뤄둔 메시지 보내기’, ‘딱 10분만 산책하기’처럼 서툰 모습 그대로 첫걸음을 떼게 해주는 가장 일상적이고 솔직한 용기라는 것을 보여줘요.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 너무 많은 계산을 하곤 해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쩌지?’라며 시작도 하기 전에 마음의 짐을 가득 짊어지죠.

 

하지만 『3초의 용기』를 읽으며 깨달았어요.

진짜 필요한 건 거창한 준비나 대단한 각오가 아니라, 3초 동안 눈을 감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발을 내딛는 작은 틈새라는 것을요.

 

책을 읽는 내내 가슴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나도 오랫동안 미뤄뒀던 그 일을 오늘 시작해 볼까?’ 하는 용기 어린 조바심이 피어올랐어요.

실패해도 괜찮고, 서툴러도 괜찮으며, 힘들면 마음껏 울고 쉬어가도 된다는 저자의 따뜻한 조언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망설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다정하게 등을 밀어주는 따스한 손길이 되어줄 거예요.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서툰 모습 그대로, 오늘 딱 3초만 용기를 내어보는 건 어떨까요?

 

😍 르온서평단 @gbb_mom @_kkimhee 모집을 통해 모티브 @motivebooks.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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