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 - 뇌과학으로 다시 읽는 최면과 치유
백형진 지음 / 나무와바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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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

 

심리상담가이자 최면 전문가 백형진 님의 『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는 내 마음인데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했던 분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줄 책이에요.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결심하고 다짐하죠.

하지만 왜 어떤 안 좋은 습관은 아무리 애를 써도 고쳐지지 않을까요?

또, 왜 어떤 불안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불쑥불쑥 찾아와 나를 괴롭힐까요?

 

저자는 단언해요.

‘문제는 당신의 의지 부족이 아닙니다!’

 

의식의 영역은 단 10%

우리가 인식하며 살아가는 삶은 고작 10%에 불과해요.

 

삶을 지배하는 90%의 무의식

정작 우리를 움직이는 힘은 수면 아래 잠긴 90%의 무의식에서 나와요.

 

9살 이전에 심긴 씨앗

이 무의식은 대부분 9살 이전에 새겨진 각본대로 움직여요.

 

결국 지금 내가 겪는 불안, 집중력 저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의 뿌리는 의지가 아니라 오래전 무의식의 밭에 심긴 씨앗 때문이라는 거죠.

이 책은 오랫동안 닫혀 있던 무의식의 문을 열고 들어가, 그 뿌리를 직접 찾아내고 치유해 나가는 여정을 따뜻하게 안내해요.

 

이 책의 메시지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깊은 안도감’이었어요.

우리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래’, ‘내가 의지가 없어서 그래’라며 스스로를 탓하곤 하잖아요.

 

하지만 내 삶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이 어릴 적 형성된 틀대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나니, 그동안 설명할 수 없었던 행동과 감정들이 비로소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내 안의 무의식은, 어릴 적 상처와 기억을 다독여달라고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무작정 의지로 짓누르고 강요하는 대신, 내 무의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원인을 들여다보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 준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10%의 의지만 쥐어짤 것이 아니라 90%의 무의식과 다정하게 손을 잡아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10%의 의지만 쥐어짜며 자신을 괴롭히던 시간을 끝내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내 마음을 진정으로 다독이고 새로운 삶의 발걸음을 내딛고 싶다면, 『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의 문을 열어보세요.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나무와바다 @tree_oceanbookst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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