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
체탄 바갓 지음, 이선미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세상은 왜 나한테만 이럴까?’, ‘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되지?’ 싶었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체탄 바갓의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그런 우리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면서도, 냉정하고 솔직한 현실적 생존법을 건네는 책이에요.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체탄 바갓의 자전적 자기계발서예요.

사실 저자는 인도 최고의 명문대(IIT)와 경영대학원(IIM)을 나와 잘나가는 금융맨이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이 마냥 탄탄대로였을까요?

절대 아니었어요.

 

 

힘든 가정환경과 학창 시절의 평범한 성적, 작가 데뷔 전 글솜씨는 있었지만 경험 부족으로 수없이 당했던 출판 거절...

그가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통찰을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인데요.

재미있는 점은, 지루하게 성공학 강의를 늘어놓는 형식이 아니라는 거예요.

 

 

책 속에서 저자는 점심시간마다 자신을 찾아오는 배달기사 ‘비라즈 슈클라’라는 가상의 인물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요.

비라즈는 방황하던 저자의 과거 모습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죠.

두 사람이 주고받는 솔직한 후회, 상처, 그리고 위로 속에서 비라즈가 조금씩 성장해 나가듯, 우리 역시 자연스럽게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실질적인 법칙’을 배우게 된답니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친근한 스토리텔링 덕분에 술술 읽혔어요.

특히 '비라즈'와의 대화 형식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훈계하듯 가르치려 드는 지침서가 아니라, 먼저 시련을 다 겪어본 동네 친한 형이 따뜻한 밥 한 끼 사주면서 털어놓는 솔직한 고백처럼 다가왔거든요.

 

 

그래, 인정하자.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아!

 

 

책은 이렇게 다소 냉정한 현실 인정부터 시작해요.

하지만 절대 나태해지거나 패배주의에 빠지게 두지 않아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불평할 시간에 당장 내가 바꿀 수 있는 행동과 태도에 집중하라’고 조언하죠.

이 현실적이고 차가운 조언이 역설적으로 저한테는 가장 큰 위로와 용기로 다가왔어요.

‘왜 나한테만 세상이 이럴까?’ 하고 불평하며 밤잠 설치던 분들에게 통쾌한 일침이자, 따뜻한 응원이 되어줄 책이에요.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정말 좋아요.

✔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안 나와서 ‘세상은 참 불공평해’ 느끼는 사회초년생 & 청년

✔ 실패나 거절의 경험 때문에 다음 도전이 두려운 분

✔ 딱딱하고 지루한 자기계발서 대신,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입체적인 책을 찾는 분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해서 내 인생까지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그 안에서 나만의 길을 찾고 싶다면,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를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픈도어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