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나의 존엄 ㅣ 리더의 서재 1
노진화 지음 / 진성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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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노진화 님의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제 일상과 일에 대한 태도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아주 특별한 책이에요.

 

 

이 책의 저자는 20년 동안 현장에서 뼈가 굵은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기호학 박사예요.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과 인문학적 깊이를 모두 갖춘 저자가 동서양의 대표 고전 12편을 가져와 ‘오늘날 리더의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죠.

 

 

책은 단순히 옛글의 뜻을 풀이하는 데 머물지 않아요.

우리가 일터와 일상에서 겪는 지극히 현대적인 문제들을 고전에 대입해 날카롭게 짚어내죠.

✔ 카프카의 『변신』

성과주의 조직에서 도구로 쓰이다 끝내 소외되는 현대인의 초상(그레고르 잠자)

✔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AI와 알고리즘이 범람하는 시대, 우리를 눈멀게 만드는 확증편향의 위험(스퀼러)

✔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

빅데이터와 시스템에 길들여져 본연의 직관을 잃어버린 인간의 야성(벅)

 

 

이처럼 12편의 고전을 매개로 ‘어떻게 스스로를 경영하고 조직을 이끌 것인가’, 그리고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내 존엄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몇 번이나 페이지를 멈추고 생각에 잠겼어요.

그중에서도 제 가슴을 가장 세게 때렸던 문장은 바로 이것이었답니다.

 

 

쓸모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사람은 매일 조금씩 그레고르가 된다!

 

 

우리는 늘 ‘내가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가’를 입증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회사에서는 매출과 성과로, SNS에서는 타인의 좋아요와 인정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매기곤 하죠.

하지만 저자는 끊임없이 ‘쓸모’만 쫓다 보면, 어느 순간 카프카의 소설처럼 조직의 하나의 부속품이나 흉측한 벌레로 전락하고 만다고 경고해요.

 

 

또 하나 기억에 남는 문장은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였어요.

AI가 대신 판단을 내려주고 수많은 데이터가 선택을 강요하는 시대일수록, 진짜 리더십은 테크닉이나 기술이 아니라 ‘내면의 단단한 중심’과 ‘책임지는 자세’에서 나온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답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건 단순한 교양 쌓기가 아니라,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라는 사람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가장 확실한 무기였어요.

 

 

이 책,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팀을 이끄는 리더 & 프로젝트 리더

성과 압박 속에서도 조직원과 스스로의 인간적 존엄성을 지켜내고 싶으신 분

✔ 매일 아침 출근길이 번아웃 같은 직장인

타인의 인정이나 ‘쓸모’에 목매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를 찾고 싶으신 분

✔ AI·빅데이터 시대에 길을 잃은 느낌이 드는 분

자극적인 정보와 확증편향에서 벗어나 나만의 주관과 깊이 있는 판단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

 

 

‘남들에게 인정받는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가 정작 ‘나 자신’을 잃어버리셨나요?

 

 

잠시 속도를 줄이고, 수백 년을 견뎌온 고전의 지혜 속에서 나를 다시 바로 세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얇지 않은 울림을 주는 책,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을 함께 읽어보실까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진성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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