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Adventures 3 (본책 + 학부모 가이드 + 오디오 CD 3장)
Casey Kim.Jason Wilburn 지음, Jaehwan Jung 그림 / 이퓨처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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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친구 잭, 올리비아, 벨라가

마법 세계와 세계 각국을 무대로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AGIC ADVENTURES는 총 6권으로 구성된 초등 저학년용

수준별 영어 만화 학습서(Graded Comic Readers)입니다.

아이들은 MAGIC ADVENTURES를 통해 영어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고,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단어와 유용한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른 교육용 리더스와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만화로 구성했다는

큰 특징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확실히 끌 것입니다.



1 단계별로 높아지는 문법

아이들은 MAGIC ADVENTURES를 통해서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문법부터 심화한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2 단계별로 높아지는 어휘와 길어지는 스토리

아이들은 MAGIC ADVENTURES를 통해서 초등 영어 전 교과서의

단어와 유용한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고, 간단한 문장부터

복잡한 복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장들을 단계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3 단계별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구성과 전개

MAGIC ADVENTURES의 낮은 단계에서는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끌기 위해 간단하고 쉬운 내용이 전개되고

단계가 높아질수록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차시별 세부 학습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엄마와 함께 공부할 때,사용할 수 있는

영어 문장들도 꼼꼼하게 나와 있어서 엄마가 미리 공부해서

함께 하면 더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영어를 배운지 얼마 안되는 아이들도 활용하기 좋을거 같고
만화책 스타일이라 그런지, 영어동화책들과는 달리
더욱 부담없이 잘 볼 수 있을거 같으네요.
내용이 한 편씩 끊어지는 것도 읽기 부담을 줄여주는거 같고요.
학부모 가이드엔 CD를 들으며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워크북이 있는데
아직 저희 아들 녀석은 영어를 쓸줄은 몰라서 아쉬웠네요.
종이인형으로는 역할놀이도 재밌게 할 수 있고

한 권의 책 속에 무려 3가지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좋고
간단한 생활영어 스타일의 문장이 많은데,
만화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쉬울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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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가 될래요 역할놀이 스티커북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12월
품절


나는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

직업의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보세요!!



● 소방관, 의사, 축구 선수, 우주 비행사, 요리사, 발레리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직업의 세계를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어요.



● 자의식이 발달하고 집단 생활을 경험하기 시작하는유아들에게

나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꿈을 키워 주세요.



● 다양한 직업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배울 수 있어요.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이며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는

역할놀이 스티커북의 따끈따끈한 신상!!

스티커도 붙이고 야구 상식도 알 수 있어 간접적인 직업의 세계도

경험해 볼 수 있는 1석 3조인 책이랍니다.

책 내용을 보니 야구 경기에 필요한 장비, 야구장과 숙소,

연습장, 구단 버스 등을 스티커로 꾸미면서

야구 선수들이 평상시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간접 경험할 수 있어요.

야구공은 코르크 심을 가죽으로 싸서 만들고

선수들이 손에 묻히는 하얀 가루가 송진 가루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투수, 포수 등 선수들의 포지션과 야구 경기의 규칙,

우리나라 프로 야구단을 만나요!, 야구박사되기! 등

야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볼 수가 있어요.

또 좌익수, 우익수, 중견수, 투수, 포수를 한자로 설명하니

이해를 더 잘 가고 경기장 모습을 스티커로 붙이는데

정말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도록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또 실제 경기 장면, 야구 전광판, 나도 야구 심판! 등을

스티커로 붙이고 꾸며 보면서 야구 경기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요.

구단의 유니폼과 마스코트, 연고지를 보면서

SK 와이번스의 마스코트가 와이번스고 하늘을 나는 용이라는 사실과

각 선수 역할에 따라 글러브 모양이 다르다는 것 등

제가 모르는 상식도 많아서 저희 아들 녀석도 즐거워했지만

같이 읽고 지켜보는 저도 즐거웠네요.

단순히 스티커북이겠지 했는데 내용이 알차고 야구 상식도 넓히고

야구 선수들에 대한 이해, 야구선수에 대한 직업세계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다른 역할 놀이 스티커북도 사서 아이와 같이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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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이유없는 말썽꾸러기는 없다 - 태어나서 만 5세까지 투정과 반항, 말썽에 숨은 우리 아이 행동의 비밀
이자벨 필리오자 지음, 아누크 뒤부아 그림, 문신원 옮김 / 프리미엄북스 / 2011년 11월
품절


울고불고 고집부리고 떼쓰고……

대체 우리 아이가 왜 이러는 것일까?

세계적 육아 전문가가 콕콕 집어 알려주는

우리 아이 테어나서 만 5세까지 무사히 넘기기





소중한 우리 아이를 처음 안았을때..

너무 작고 약해서 혹시라도 세게 안으면 아이가 아프지 않을까?

놀라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 45개월이 된 지금..

여느 4살짜리 아이처럼 장난치기 좋아하고 미운 네살 짓을 하는

아이에게 벌써 몽둥이를 몇 번을 들고

손들고 벌도 세워보고 때려도 보고..

상처 받을 말도 서슴치 않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첫 아이라 그런지 모든게 서툴어서 그런지

아이가 뭘 원하는지 항상 뒤늦게 깨닫고는 합니다.

얼마전에 이웃집 아이와 집근처 박물관에 놀러 갔었는데..

저희 아이보다 1년 정도 어린 아이여서 그런지

그 아이가 뭘 원하는지 뭣 때문에 화가 났는지 잘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제 아이는 항상 오리무중이라고 해야할까?



이 책은 이자벨 필리오자가 쓴 책입니다.

최근에 본 책중에 유일하게 프랑스 작가가 쓴 육아서네요.

주로 미국쪽 작가들이 쓴 책들을 많이 보다 보니

우리 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공감가지 않는

부분들도 꽤 있었는데 이 책은 다른 외국 육아서와 다르게

우리 나라 정서와도 부합되는 면이 많은거 같아요.



태어나서 만 5세까지 투정과 반항, 말썽에 숨은

우리 아이 행동의 비밀에 대한 열쇠가 되는 도무지 아이의

마음을 알수 없던 이유가 어느 정도는 명쾌하게 설명 되어 있어요.

구성은 아이가 12개월부터 만 5세까지 세분화 되어

그 시기에 나타날수 있는 시기적 특성과 그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문제 행동(?), 그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

삽화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좋은 예와 나쁜 예.. 그리고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그림을 통해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내용 자체도 평소 제가 아이에게 이럴땐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나..

했던 것들에 대한 대처법이 잘 나와 있어서

다음부터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하게 되는 책이였네요.



주로 아이의 말썽과 투정이 일반적인

마트에서의 사달라는 땡깡 같은 것들에서 보기 쉽지만

대처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잘 설명해 놓아서

나름의 대처 방법이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요약하기'가 있어서 책을 읽고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고

책의 내용이 쉽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

아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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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사랑을 주세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5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달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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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보다 더, 더, 중요하나 게 있단다.

그건 바로…… 사랑이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힘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살았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자기 힘만 믿고 친구들을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힘이 빠지자 조그만 공룡에게조차

꼬리를 물리고 놀림을 당하게 되지요.

"아야, 아파! 제발 놔 줘!"

힘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며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떠난 티라노사우루스는

티없이 맑고 순수한 트리케라톱스들을 만나게 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생각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아보세요.









옛날 아주 먼 옛날, 세상에서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티라노사우루스가 살았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힘만 믿고 친구들을 마구 괴롭혔죠.
그런 티라노사우루스도 나이를 먹자

조그만 공룡들에게조차 꼬리를 물리고 말지요.
힘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며,

차가운 곳에서 몸을 웅크리고 불쌍하게 잠들던 밤.
티라노사우루스는 티없이 맑고 순수한 트리케라톱스들을 만나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일까요?

힘보다 중요한 것,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지 만나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만들어가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고 녀석 맛있겠다」시리즈 제5권

<나에게도 사랑을 주세요>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공룡의 세계.

힘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티라노사우루스는

자기 힘만 믿고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티라노사우루스도

세월을 당해내지 못하고 늙고 힘없는 공룡이 되지요.

이런 티라노사우루스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어린 트리케라톱스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게 '사랑'임을 깨닫게 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이 책은,

굵고 강렬한 원색의 그림들을 통해

거친 공룡의 특성을 잘 표현해 주고 이야기의 집중과

흥미를 불러 일으켜 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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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엔진 : 비행기 (책 + 비행기 장난감) - 행운의 비행기 클로버와 떠나는 여행 파워엔진 시리즈 5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2월
절판


"초록섬까지 데려다 줘서 고마워, 클로버!"





하얀 눈나라의 꼬마 펭귄과 친구들이

햇볕 쨍쨍 초록섬 나라에 사는 앵무새에게 초대를 받았어요.

자동차는 바다를 건널 수 없고 배를 타면 울렁울렁 멀리가 나고!

그럼 초록섬까지 어떻게 갈까요?

바로 행운의 비행기 클로버를 타고 가지요.

사르르~ 별사탕 구름을 뚫고

보르르~ 꽃구름을 지나

눈부신 햇살이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섬에 도착해요.









책을 읽기 전 그림을 먼저 훑어본 후

"책의 주인공은 어떤 비행기일까?",

"비행기를 실제로 본 적 있니?"와 같이 그림과

관련된 질문을 해 보면 좋을꺼 같아요.

그림을 보며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독서 전 활동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하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물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목소리를 바꿔 가며 재미있게 읽어 주면서

이야기에 나오는 '슈우웅', '반짝반짝',

'찰칵찰칵'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흉내내는 말놀이는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발달시켜 준대요.

함께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역할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흥미를 끌어올려 주고 이야기 속

주인공이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직접 표현해 보기도 하고

뒷이야기를 만들어 보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은 아이가 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책을 다 읽은 뒤 아이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다보면

이야기를 기억하고 상황을 상상하며

대답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지요.

혹시나 아이가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도

야단치거나 정답을 유도하기 위해 다그치지 말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어본 다음,

아이의 대답에 귀 기울이며 격려하고 칭찬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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