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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생리통 - 지긋지긋한 생리통, 약 먹지 않고 이별하기
박성우 지음 / 로그인 / 2011년 7월
절판
누가 생리통을 마법이라고 이름을 붙인건지
한달에 한번씩 통증과 함께 찾아오는 마법 때문에
마법이 아니라 악몽이라고 부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제 주변만 봐도 생리통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생리가 당연한 것처럼
생리통까지도 너무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잖아요.
또 약만 먹으면 통증이 많이 줄어드니까
근본적인 문제는 뒷전이고 약에만 의존하게 되다보니
내성 생기면 어쩌지? 고민하지만
자궁에 대한 건강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굿바이 생리통>은 저처럼 생리통이
당연한 거라는 편견을 가진, 악몽같은 생리통과
이별하고 싶은 그런 분들이 한번쯤
꼭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