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칫솔이 싫어 - 이 닦기 싫어하는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주는 그림책
제라 힉스 글.그림,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1년 6월
절판


이 닦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주는 그림책 <난 칫솔이 싫어!>는

모든 상황을 놀이로 생각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하루 세 번 이를 닦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이

지루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이럴 때 보통 엄마들은

알록달록 색깔이 들어간 칫솔이나

캐릭터 모양의 칫솔로 바꿔주지만 그 때 뿐인데

이 책의 주인공 아이 역시 그렇지만 치과 요정으로부터

'반짝이 요술봉' 칫솔을 선물 받고

이 닦기를 놀이로 생각하기 시작해 칫솔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생각하다가 마지막엔

이를 닦으면서 너무나 즐거워하는 내용을 통해

아이가 싫어하는 일들을 재미있는 놀이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올바른 습관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여유도 갖게 되니

여러 가지로 유익한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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