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몰라' 하지말고 왜 그런지 말해봐!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이찬규 지음, 이형진 그림 / 애플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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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의 아이들은 적절한 의사소통

방법을 몰라 처음에는 그냥 울기만 하다가 자아가

형성되면서 '싫어', '몰라'와 같은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잖아요^^
주인공 아기 원숭이도 엄마, 아빠의 질문에

항상 '싫어', '몰라'라고 대답하지요.
하지만 시러마녀의 마법에 걸리고, 엄마, 아빠가

마법을 풀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언어 습관이 상대방을 얼마나 답답하고

화나게 하는지 깨닫고 고쳐 나가게 되지요.
이 책은 말문이 트이고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잘못된 언어 습관을 깨닫고 적절한 표현 방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을 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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