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요정나라 - 1000장의 스티커로 만드는
피오나 와트 외 지음, 한진영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12월
절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재료들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요정으로, 실용적이고 멋진 책갈피나 문패,

벽걸이, 팝업 카드와 같은 소품으로 탄생해요!!

어렵고 힘들어 보이던 만들기, 그리기 숙제도 책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집안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손쉽게 뚝딱뚝딱 해치울 수 있답니다^^

이처럼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재료를 이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활동은 사물을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하고, 그 쓰임새를 폭넓게 생각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
그리기, 접기, 물감 튕기기, 물감 찍기, 색칠하기, 바느질하기, 콜라주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미술 기법을

사용하고 있고 잡지를 오리고 붙여서 요정을 만들고,

천을 바느질해서 벽걸이를 만들고, 물감을 찍어서 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

이처럼 책에 나오는 재료와 만드는 기법에 익숙해지면

스스로 만드는 방법과 재료를 다양하게 응용해서

또 다른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날꺼 같아요!!

내 손 안에서 멋지게 탄생하는 작품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성취감도 맛볼수 있을테구요^^

특히 집중력이 낮은 4~7세 아이들에게 조물조물 손놀이는

감각을 훈련시키는 뛰어난 학습 방법이 될거 같고

풀 뚜껑을 열면서 손의 힘을 기르고, 가위질을 하면서

손가락 조작 능력을 기를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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