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 동물을 잘 그려요 ㅣ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1
레이 깁슨 지음, 신형건 옮김, 아만다 발로우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1월
절판
<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시리즈 첫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자부터 시작해 벌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네용..^^
작고, 통통한 손으로 펜을 꽉 쥔 채 위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 나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꼭 봐야 할 그림책인거 같아용..!!
아이가 혼자 앉아 벽이나 방바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서..
창의력과 표현력이 꿈틀꿈틀 깨어나기만을 기다렸던..
아이와 부모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책인듯..^^
아직은 아이가 여러 동물들을 그려 나가기 버겁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도란도란 앉아 그림을 그려 나가다 보면..
작품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끼겠죠..ㅎㅎ
흔히 아이들의 눈에 엄마와 아빠는..
원더우먼 또는 슈퍼맨으로 비추어진다구 하더군용..!!
엄마는 언제나 알아서 척척척,
그리고 아빠는 뭐든지 뚝딱뚝딱 해내기 때문이지용..^^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느것 하나 쉬운 게 없어 낙심하고 풀이 죽은 아이들에게..
<난 동물을 잘 그려요>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팔짝 뛰어오르는 개구리도..
엄마, 아빠처럼 거뜬히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내 안의 '할 수 있다는 힘'을 발견하게 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