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다른 종류의 ★사운드북★이 있긴 하지만..
정확한 발음이 아닌 둔탁한 소리가 나서..
자칫 아이들이 듣기 싫은 소음이 될까 싶어..
솔직히 ★사운드북★에 대해 별루 안좋게 생각하구 있었는데..
<애플비> ★사운드북★은 역시 뭔가 다른긴 하네용..^^
너무나 다정스런 목소리에다 경쾌한 음악까지..!!
그래서 그런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같아용..ㅎㅎ
거기에다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이야기가 멈추니..
건전지를 낭비하는 일두 없을꺼 같구..
미운 아기오리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 들어..
대충은 알구 있었지만 이렇게 ★사운드북★으로 들으니..
더 귀가 솔깃해지는거 같구..
요건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우주도 제가 책 읽어줄 때보다 더 많이 집중해서..
잘 보는거 같아 약간 맘이 상하긴 하지만..
좋게 생각하려구 해용..ㅎㅎ
전 미운 아기오리를 받았지만..
아기돼지 삼형제두 함 보구 싶어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