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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는 9셀
가와카미 마사나오 지음, 서승범 옮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10월
평점 : 
비즈니스의 전체상을 파악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이번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었다. 나인 9셀은 휴대용 나인 셀 카드 수록을 책 안에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이번 책을 집어든 이유는 "비즈니스 수익 구조가 정말 탄탄해질까?"라는 궁금증 이었다.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은 쉽다. 그러나, 시대적 흐름에 맞게 운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럼 이제 저자의 내용을 살펴보자.
저자의 머릿 말을 보면서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선제적 능력자라고 느꼈다. 이 사람이 책에서 좋은 사업 혁신에 관련된 내용들이 큰 규모의 회사도 도움이 되겠지만, 작은 회사일 수록 생존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비즈니스 전쟁터라는 곳에서 내가 얼마나 수확을 얻어낼 수 있을지 차이에 따라, 상관이 없다고 보였다. 그대로 현장에 활용해보면 달라지는 것이 책 내용의 실체였다.
현업에서 닥쳐오는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된다. 여러 경영학적 TOOL과 Framwork 등 다방면으로 적용해봐도 풀리지 않는 논란들이 있다. 논란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은 논란이 없었던 것처럼 잠재워버린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아이디어를 개발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면, 이번 책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 비즈니스 세계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공략집이 될 것이며, 게임과 같은 치트키가 되리라 보인다. 특히 고연차보다 저연차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번 서평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책을 펼쳐보시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