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 1일 1분! 두뇌 활동을 200% 자극하는 초간단 집중력 훈련
요시노 구니아키 지음, 김소영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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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확 끌린다. 보기면 해도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이 말이 되나? 싶었다. 특히 토익 공부하는 날에 매일 워밍업으로 시작했다. 독서, 스토쿠를 할 때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으나, 토익 책을 피면 하기 싫은 실증으로 인해 자신이 공허하고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집중력을 높여, 상대적으로 오른 기억력을 기반해 토익 LC를 하나라도 더 맞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시작해보았다.


요시노 구니아키는 이 방법으로 토익을 800점까지 수강생을 올려준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한 나의 기준점도 있다. 다른 집중력 및 기억력 관련 내용들도 상당히 많았던 내용이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나의 후기를 어땠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보자. 내용에는 다른 분들의 간단한 멘트로 리뷰된 내용들도 있다.


책의 구성은 28일로 총 4주차동안 이루어 진다. 사진 중심으로 풀어나가며, 언제 어디서든지 편안하게 트레이닝 가능하다도록 설계되어 있다. 뒷 부분에는 검지 트레이닝, 한자 트레이닝, 포도당, 이미지화 트레이닝 등 여러 내용도 담겨 있었다. 다른 트레이닝은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한자는 크게 기대가 되었다. 본인도 한자를 통해 언어력을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집중력까지 높아져본 유형이기 때문이다.



뒷 면에는 디지털 치매와 ADHD 증후군을 점검하는 테스트 목록이 있다. 체크해보며, "아 이래서 나도 관련 증상들이 보였구나"라고 생각한 것들이 몇가지 있었다. 실제로 후천적으로 디지털로 인한 ADHD, 치매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방지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들도 상당히 쏟아지고 있는데, 이번 책으로 보완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28일을 모두 하지 않았다. 지금 3일 정도 하였다. 3일동안 공부 시작 전에 워밍업으로 하기 딱 좋았다.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올리더니, 다른 공부로 바로 연계하기가 좋았다. 남은 토익 공부하는 시간에도 틈틈히 활용해 28일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 내용을 잊어버리는 때가 오면, 꾸준히 진행해 10번정도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새로운 서평 후기로 10번보고 변화된 나의 모습도 담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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