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처음 스페인어 - 스페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국선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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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처음 스페인어/국선아 지음/시원스쿨닷컴

 

 

하루 10분 처음 스페인어는 스페인어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에게 최적화된 교재로, 어렵고 복잡한 문법이 배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은 스페인어의 알파벳부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 10분 투자로 100일간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각 과의 시작 부분에는 '개념 체크' 코너가 있어, 학습자가 스페인어의 기본 개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답을 모르더라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어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이어지는 '오늘의 학습 내용'에서는 스페인어의 기초 개념을 잘게 나누어 친절하게 설명하며, 다양한 예문을 통해 실용성을 더한다. 이러한 접근은 학습자가 스페인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처음 회화' 코너에서는 Javier, Olivia, Sona라는 원어민 친구들과 함께 실제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짧지만 유용한 회화문을 통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스페인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Check up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은 학습의 재미를 더해준다.

Unidad의 마지막에는 '종합 연습문제'가 있어, 학습자가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자신이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처음 Talk talk!' 코너에서는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초 회화 표현 120가지를 소개하며, 저자의 무료 Shorts 동영상으로 말문 트기 연습도 지원한다.

특별 혜택으로는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할 수 있는 무료 MP3 파일, 스페인어 기초 표현을 연습할 수 있는 무료 동영상, 복습에 유용한 PDF 자료 3, 그리고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들은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하루 10분 처음 스페인어는 스페인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학습자가 부담 없이 스페인어를 접하고, 자신감을 얻으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과 함께라면 스페인어 학습이 생각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진행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원스쿨 닷컴#하루10분 처음 스페인어 #국선어#왕초보 스페인어#왕초보 100일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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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 키케로부터 노자까지, 25명의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삶, 나이 듦, 죽음에 관한 이야기
오가와 히토시 지음, 조윤주 옮김 / 오아시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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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오가와 히토시 지음/조윤주 옮김/오아시스

 

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현대인이 겪는 인생의 고민, 즉 나이 듦, 질병, 인간관계, 인생,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철학 입문서이다. 이 책은 25명의 저명한 철학자들의 지혜를 통해 우리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철학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잘 보여주며, 인생의 전환점에서 필요한 성찰을 촉구한다.

이 책은 첫 장에서 나이 듦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키케로는 노년론에서 나이 듦을 단순한 변화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문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일깨운다. 몽테뉴는 나이 듦을 살아남은 증거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긍정적인 시각을 제안한다. 이러한 철학자들의 시선은 독자들에게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오히려 인생의 오후를 의미 있는 기회로 바라보게 한다.

둘째 장은 질병을 주제로 하여, 알랭의 행복론과 니체의 질병론을 통해 질병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알랭은 질병을 저항할 요소로 보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반면, 니체는 질병이 고통을 통해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측면이 있음을 성찰하게 한다. 이처럼 질병을 바라보는 다양한 철학적 접근은 독자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인간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인간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쇼펜하우어는 외로움이 찾아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제안하며, 고독을 통해 본래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한다. 또한, 프롬은 나이 든 사람의 사랑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한다. 이러한 관점은 독자에게 인간관계의 본질과 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네 번째 장은 인생을 어떻게 재미있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러셀은 행복론을 통해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며, 아리스토텔레스는 궁극적 행복의 위치를 탐구한다. 이 장에서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독자에게 실질적인 지혜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은 죽음과의 대면을 다룬다. 하이데거는 죽음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탐구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장켈레비치는 죽음을 마주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죽음이 언제나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철학적 성찰은 독자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삶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사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장마다 제시되는 철학자들의 통찰은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가와 히토시는 철학의 유용성을 강조하며, 문제의 본질을 생각하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 철학이 요구하는 발상임을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나이가 들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깊이 있는 해답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철학적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삶의 전환점에서 필요한 지혜를 얻고, 앞으로의 길을 보다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인생의 오후를 맞이하며, 철학의 지혜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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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동시 따라쓰기 - 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따라쓰기
이미선 엮음, 권은재 그림 / 미래주니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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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동시 따라쓰기엮은이 이미선/그린이 권은재/미래주니어

 

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동시 따라쓰기는 어린이들에게 동시를 통해 문학과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훌륭한 교재이다. 이 책은 윤동주, 김소월, 방정환, 정지용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아름다운 동시 60편을 엄선하여 담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예쁜 마음과 바른 글씨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는 어린이의 순수한 시선을 담은 문학 장르로, 일상생활의 사물이나 자연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이 느끼고 경험한 것을 시적으로 표현한다. 이 책은 그런 동시를 읽고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가르친다. 동시를 노래하듯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운 표현이 마음속에 스며들고, 표현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책은 바른 글씨 연습에 최적화된 고딕체를 사용하여 글자의 모양을 또렷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씨 연습에서 글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하고 명확한 형태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게 한다. 원고지와 칸 노트를 활용한 다양한 글쓰기 연습은 띄어쓰기와 글씨의 균형감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 이러한 요소는 어린이들이 바른 글씨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책의 매력은 동시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그림에도 있다. 제주 바닷가 마을에서 자란 아이가 직접 그린 삽화는 동시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이러한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동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글쓰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좋은 동시는 진솔한 표현, 간결한 언어, 운율감, 비유와 상징의 효과적인 사용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 책의 동시들은 아이들이 실제로 느끼고 경험한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공감을 준다. 간결하고 명확한 언어 사용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운율감 있는 표현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비유와 상징을 통해 깊은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동시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

예쁜 마음 바른 글씨 또박또박 동시 따라쓰기는 단순한 글쓰기 연습서가 아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문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동시를 통해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시적 언어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며, 이를 통해 자신의 고유한 세계관과 감성을 드러내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예쁜 마음과 바른 글씨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동시에, 문학적 감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시를 읽고 따라 쓰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더욱 풍부한 감성을 발달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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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서재 - 전 세계 상위 1% 부자들의 인사이트 30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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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서재> 리치파카(강연주)지음/ 오아시스

 

부자들의 서재는 저자 리치파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와 성공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을 엮은 작품이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 목록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을 안내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라 할 수 있다. 리치파카는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고난의 시기를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행동으로 옮기며 부를 쌓아갔다.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매일 1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 책은 부자들의 철학과 전략을 30권의 스테디셀러에서 핵심적으로 요약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각 장은 목표 설정, 돈의 의미, 생각의 힘, 습관의 중요성, 실행의 힘 등 다양한 주제로 나뉘어 있으며, 이 모든 내용은 독자가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공한다. 특히, 책의 끝부분에 포함된 워크북은 독자가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치파카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존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말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행동하기 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그는 개천에서도 용은 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믿고 노력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이처럼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그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한다.

부자들의 서재는 단순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리치파카는 독자들이 자신의 'Why'를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도록 이끌며, 실질적인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문장은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이다. 이 문장은 독자에게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감을 가질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결국, 성공은 단순히 재산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자들의 지혜를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부자들의 서재는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향한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첫걸음을 내디뎌보길 권장한다. 독서의 힘으로 변화를 이루고, 오늘 한 걸음을 내디디면 내일은 더 가까워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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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세계사를 바꾸다 고인돌 역사그림책
마크 쿨란스키 글, S.D. 쉰들러 그림, 안효상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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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세계사를 바꾸다/마크 쿨란스키 글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소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건 왜 새겼어? 소금? 소금이 없으면 맛을 못 내서? "

" 맛을 뇌에서 인식하는 건 알아? "

" 알아. "

" 뇌에서 맛을 인식할 때 짠맛이 있음 다른 맛도 잘 느끼게 해줘. "

" 허어, 짠맛은 되게 좋은 애구나? 자기만 사는 게 아니라 다른 맛도 살려주는. "

" , 아주 좋은 애야

그리고 <소금을 만드는 맷돌> 전래동화는 바닷물이 왜 짠지 알려준다.

임금님에게 이상한 맷돌이 하나 있었다. 무엇이든 말만 하면 와르르 쏟아내는 신기한 맷돌. 어느 날, 도둑은 임금님의 신기한 맷돌을 훔쳐 달아나게 된다. 도둑은 신기한 맷돌을 훔쳐서 부자가 되길 원한다. 처음에는 맷돌이 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래서 값이 비싼 소금을 맷돌이 만들어내는데, 배가 소금으로 가득차서 바다에 가라앉고 만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을 보여주는 전래동화이다.

 

이렇든 소금은 우리 생활에 중요한 일부다.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책에서는 소금에 대한 역사를 알려준다.

염화나트륨= 소금

건강한 어른의 몸에는 약 250그램의 소금이 들어있다.

또한 소금은 박테리아를 죽이고 습기를 없애, 식품을 보존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고추장을 만들고, 배추김치를 담가 먹고, 무짠지, 젓갈, 메주를 담가 간장을 만들어 먹는다.

이 책의 작가는 마크 쿨란스키는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을 만한 책 100’의 작가이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다.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서 태어나 버틀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극작가, 어부, 항만 노동자, 요리사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의 소유자다. 이 책을 읽으며 작가가 관찰력이 뛰어나고 역사적 이해와 철저한 자료 수집에 근거한 저술로 명성이 높으며,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는 역량과 특유의 재치 있는 글 솜씨로 책을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소금으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고, 인도의 독립운동이 시작되고, 오늘날의 오스트리아 지역에서 켈트인들이 제염마을을 건설하고 소금 돔을 뚫어 석유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새삼 소금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우리는 쉽게 접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항상 가까이 있을수록 더욱 감사하며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금에 대한 좋은 구절 하나

시련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설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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