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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 5천년 유대인의 위대한 유산
탈무드교육 연구회 지음, 김정자 옮김 / 베이직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탈무드/탈무드교육연구회 편저
탈무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 학창시절에 꼭 읽어야만
하는 필독도서에 끼어있었던 책.
서점에 가서 직접 사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선물로도 받고,,,읽고 또 읽어도 역시..재미있고, 감탄하며, 정말 지혜롭다..나도
이러한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며 부러움의 대상이 가득한 책이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을 총망라한 유대인의 정신적·문화적인 유산으로 유대교에서는 《토라(Torah)》라고 하는 ‘모세의 5경’ 다음으로 중요시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유대인은 미국인구의 2.5%도 안되는 650만명에 불과하지만 해마다 포브스 500대 부자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철저한 경제교육을 받고 자란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가난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라고 할 만큼 가난을 싫어하며
정당하게 부자가 되는 것을 추구한다고 한다. 이들은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직업 기술을 가르치고, 부자가 되려면 자선을 많이 할 것을 강조한다.
유대인의 가정의 아이들은 성인식 때 받은 축의금은 부모의 지도를 받아 예금, 채권, 주식등에 투자하여 자녀는 스스로 고민하고 투자의사결정을 함으로써 경제를 깨닫고 금융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이 부분을 읽으며 나도 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경제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을 비방하면 반드시 결과가
좋지 않다”라는 부분의 책을 읽으며 흠짓~나의 가슴을 쓸어내렸다.누구나 남 흉보는 것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막연한 생각에…나 또한 그러했기에…(자기 합리화?)
이 글을 읽으며 나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과 회개기도를 했다..제발 용서해주세요~
친구에게든 원수에게든 남의 말을 옮기지 말며 입을 다무는 것이 죄가 되기 전에는 들은 말을 누설치 말며,
내가 수다를 떨면, 남이 나를 경계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나를 미워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한번쯤 해봤을 말들…그 자리에서는 즐거웠지만 집에와서는 찜찜했던 것들..분위기 흐릴까 맞장구쳐주며 그렇게 했던 행동들,,잘못된 행동이었구나..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지 알자’라는 부분에서 “나는
누구에게 진심을 털어놓을 것인가?”하나님, 신성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털어놓을 것이며, 하나님이 나를 보우해주신다.라는
문구를 읽으며 나는 이제 남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이야기해야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이 부분을 읽으며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라는 이야기를 새삼 떠올리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아직 잘잘못을 구분하지 못하니 아직도 어리석구나,,나는,,
이 책은 소장가치가 있다. 몇번씩 읽어 몸으로 익혀 바르게 살아야겠다.
사람이 평생 지니고 다녀야
할 두장의 카드가 있다고 한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라고
적힌 카드와, “하나님이 세상의 재목으로 쓰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라고
적힌 카드다.
이 글을 읽으며 이 문구는 나에게 자신감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었다. 이 문구는 포스트잇으로 책상앞에 찜!!
· [출처] 11.5-11.11 [서평단 모집(5분) : <탈무드 -5천년 유대인의 위대한 유산> / 베이직북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작성자 헤리 탈무드는 한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예술, 법,
예의, 도덕, 결혼과 연애 등 바람직한 삶의 자세에 대한 글들이 있어
유대인들의 민족서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읽는 책이 되었습니다.
분야가 워낙 방대해서 탈무드에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보다 우화나 명언에 대해서만 스치고 지나갔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제게도 지혜와 다양한 지식이 쌓였으면 하네요.
·[출처] 11.5-11.11 [서평단 모집(5분) : <탈무드 -5천년 유대인의 위대한 유산> / 베이직북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작성자 헤리 탈무드는 한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예술, 법,
예의, 도덕, 결혼과 연애 등 바람직한 삶의
자세에 대한 글들이 있어
유대인들의 민족서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읽는 책이 되었습니다.
분야가 워낙 방대해서 탈무드에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보다 우화나 명언에 대해서만 스치고 지나갔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제게도 지혜와 다양한
지식이 쌓였으면 하네요.
[출처] 11.5-11.11 [서평단 모집(5분) : <탈무드 -5천년 유대인의 위대한 유산> / 베이직북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작성자 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