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 하루 10분의 필사, 100일 후의 기적
조성희 지음 / 생각지도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조성희 쓰고 엮음
긍정의 마음으로 꿈꾸면 이루어진다.
요즘 애를 키우느라 나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어 마음이 척박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 하거늘, 이 책을 읽고 제가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살면서 힘든날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변화시키면 주변의 환경이 달라질 것!!
긍정의 힘으로 믿고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거울속에 비친 나의 지친 모습에서 이 책을 읽고 생기있는 표정과 마음이 담기는 나이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바람을 갖고 뜨겁게 나를 응원하기 위해 책장을 넘기며 매일 매일 적어가며 마음가짐을 굳게 합니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를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글자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겨넣게 되는 마음의 여유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가슴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와 곧 나도 그리 될것이다라는 확고함을 갖게 됩니다.
가진 게 없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라는 글에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된다. 나또한 그러했다. 남이 잘되면 부럽고 질투가 나는 못난 자신을 매일 한탄하며 삶이 힘듦을 하소연하곤 했는데,,, 이 책은 말한다. 우선 숨 쉴 수 있는 것부터 내가 가진 것들을 써보라고.. 사소한 것이지만 우선 우리는 숨쉬고 자고 일어나면 눈 뜨고 살아가는 당연한 것에 감사해야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면 더욱 감사한 일을 끌어당길 것이라고..
이 글을 읽고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간 나는 너무도 힘들었나봅니다. 내가 원해서 한 일들인데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는데..나는 그저 주저앉아 힘들다는 말만 하며 나 자신을 뜨겁게 응원하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많은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이 책에 쓰여있는 글들을 틈틈이 읽으며 마음에 새기며 내 삶에 적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에 푸~욱 빠져들어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 주변사람들에게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라는 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모두들 너무도 고맙다며..요즘 경기도 안좋고 삶이 척박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벅차고 매일을 감사하며 삶의 변화를 주고 즐겁게 살아가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긍정의 기운을 주니 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