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를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교실-이인환 지음

기적의 글쓰기 교실 - 엄마와 아이를 바꾸는
이인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13년 7월

엄마와 아이를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교실-이인환 지음

글쓰기 매일 시도 중입니다. 하지만 매일 하얀종이를 멍~하니 보다가 결국 글쓰기가 아닌 일기, 끄적거림으로 글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보니 정말 기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어른인 저도 글쓰기란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아이가 글쓰기를 할 수 있다니 이해하기 쉽고 흥미있는 글쓰기가 기대됩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제가 만족할 수 있는 글쓰기가 탄생하였으면 합니다.

그럼 이 책에서 말하는 기적의 글쓰기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이 책에서 중요시하는 글쓰기는 소통이다.

자신과의 소통 더나아가 사회와의 소통이다.

두 번째, 부모는 아이의 모방대상이므로 엄마가 먼저 글을 써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소통의 문을 두드리며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답하며 이 과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 한 편의 글. 완~성!!

글쓰기 참 쉽죠잉~

책을 읽고 아이에게 그림을 그려보도록 함께 하며 책 속의 주인공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며 아이가 책속으로 감정이입을 해보도록 하여 생각을 말하고 글로 표현하도록 하면 한 편의 글. 완성~!!

세 번째, 글쓰기가 막힐 때 써먹는 비장의 수단 다섯가지를 소개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고 저는 바로 문방구로 뛰어가 연필5자루와 연습장 2권을 샀습니다.

매일 틈틈이 무언가를 관찰하고 그 사물에 대한 관찰을 통해 글쓰기 첫걸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보여줄 만한 정도는 아니라서..제 글을 꾸준히 쓰고 다듬고 하여 완성이 되었다 생각되면 제 가족에게 먼저 보여줘야겠습니다.

이 책에서도 자신이 쓴 글에 대한 독자를 예상하며 글을 쓰고 그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을 꼭 하라 합니다.

저도 올해안에는 제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글 꼭 쓰겠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용기를 준 기적의 글쓰기 교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