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 따위 보이지 않게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시한 현실을 돌파하는 전략적 꿈의 설계/<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 따위 보이지 않게> / 곽상빈 지음 / 평단 펴냄



곽상빈 저자의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 따위 보이지 않게는 단순한 성공 신화가 아니다. 이는 결핍을 동력으로 치환하고, 공부를 인생 역전의 가장 냉정한 도구로 활용해온 한 인간의 치열한 전략서. IMF 외환위기로 인한 가난과 세 번의 창업 실패라는 척박한 토양 위에서, 저자는 38개의 자격증과 김앤장 변호사라는 압도적인 성취를 일구어냈다. 그 과정을 따라가며 나는 막연한 위로보다 더 강력한 용기와 실전적인 희망을 발견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가슴에 남은 것은 가난은 한계가 아니라 연료라는 통찰이다. 누구나 환경의 불리함을 탓하며 멈춰 서기 쉽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 결핍을 초집중력의 원천으로 삼았다. “시시한 현실 따위 보이지 않게 꿈에 눈이 멀라는 문장은 현실 도피를 권하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향한 몰입이 현실의 고통을 압도할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준엄한 가르침이다. 나 역시 때때로 마주하는 초라한 현실 앞에 무기력해지곤 했으나, 이 책은 그 시시한 현실을 견디는 대신 내가 원하는 삶을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

특히 공부를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정의한 대목은 공부에 대한 나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시험 합격이라는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데이터로 삼아 방향을 수정해 나가는 전략적 사고임을 깨달았다. 인공지능 시대에 AI와 함께 성장하며 투자와 공부를 하나의 길로 잇는 저자의 태도에서, 급변하는 미래를 대처할 명확한 나침반을 보았다.

이제 나는 단순히 열심히 사는 것에 머물지 않고, 나만의 삶의 구조를 설계하는 설계자로 살아가고자 한다. 저자가 문장 하나를 완성하며 자신의 인생을 영원히 새기듯, 나 또한 매일의 노력을 통해 나의 정당한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이다. 내가 만든 구조 속에서 내 가치를 오롯이 인정받는 그날까지, 시시한 현실에 고개 숙이지 않고 꿈을 향한 눈먼 질주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다시 시작할 이유이자, 멈추지 않을 힘이 되어주었다.

 

##AI와 함께 성장#곽상빈#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