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 - 왕초보도 딱! 60일이면 작가가 될 수 있다!
이흥규 지음 / 글라이더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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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

 

이 첵은 쉽게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 60일만에 완성하는 기적의 책 쓰기 비법, gpt를 활용한 책쓰기를 부록으로 넣어놓았다.

 

정말 특급 비법이 아닌가.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내 책이 나올 것만 같다.

 

 

 

기획, 자료수집, 집필, 퇴고의 구성으로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60일의 일정에 맞춰 매일 이 책을 따라 글쓰기를 진행하면 60일만에 나만의 책이 만들어진다.

 

책을 읽으며 다시 읽어보고 싶으면 executive summary를 보면 된다.

 

너무도 짤막하게 일목요연하게 핵심만 적어 놓았다.

 

이 부분만 따로 요약해 놓아도 될 정도이다.

 

그리고 책쓰기 TIP을 통해 책쓰기가 처음이신 분들에게 꿀팁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과 내 책의 차별화를 위한 방법까지!!

 

정말 꼼꼼한 책이다.

 

그리고 대망의 59일차에는 출간기획서를 작성하는 법이다.

 

출간기획서는 도서소개, 저자소개, 시장분석, 홍보방안을 넣어 편집자가 원고에 호기심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33일 차에는 첫 문장 쓰기 쉬워지는 팁을 알려준다.

 

사회적인 분위기로 시작하기, 명언, 속담으로 시작하기, 자신의 경험으로 시작하기, 현재 상황을 설명하면서 시작하기, 사람들의 바람으로 시작하기, 질문으로 시작하기

 

이러한 꿀팁전수라면 책 쓰기가 마냥 어렵다고 두렵다고 물러서고 있지 않을 것이다.

 

 

 

이제 마지막 60일차에는 출판사에 투고를 하는 것이다.

 

내 원고와 성향이 맞는 출판사를 찾아 투고할 출판사에 이메일로 출간기획서와 제목을 써서 한 눈에 콘셉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꿀팁이 또 방출된다.

 

투고 메일 작성시 첨부파일은 pdf파일로 첨부하라고 한다.

 

pdf 파일은 용량이 적어 대부분 압축을 풀 필요없이 편집자가 바로 읽어보기 좋기 때문이다.

 

 

 

IT전문가이신 분이 IT관련분야 책이 아닌 글쓰기에 대한 책이라서 그런지 더욱 궁금해졌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돈이 있어야 책을 내야 한다는 현실이 아프기만 하다. 나 또한 책쓰기가 버킷리스트에 있는터라 작가님이 쓰신 책을 읽고 60일만에 쓸 수 있다하시니 믿고 열정으로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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