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좋은 습관 1일 1실천
이형준 지음 / 피플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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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좋은 습관 11실천/이형준 지음/피플앤북스

 


나쁜 습관들은 어느샌가 나의 몸에 베이는데 좋은 습관은 몸에 베는게 쉽지 않습니다. 2022년의 목표는 이 책의 제목대로 11습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습관의 실천을 어떻게 하고 앞으로 남은 청춘들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기대하며 첫 장을 엽니다.

책의 첫 장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사.

감사의 마음을 가지라는 구절에 감동~~

감사의 마음은 남이 아니라 제 자신에게 더 힐링을 주는 거 같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시라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코치로 좋은습관 11실천이라는 책 제목처럼 이번주 할 일을 체크리스트처럼 제시해 주셨습니다.

저도 학창시절로 돌아간 학생처럼 책대로 이번주 할 일을 다이어리에 적으며 이번주 할 일을 실천하리라 다짐합니다.

학생들의 수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일은 성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첫 장에서 말씀하시는 할 일은 첫 번째,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거나 편지쓰기, 두 번째,오늘 무사히 눈뜨고 일어난 것에 감사하기, 세 번째, 하루 2번이상 식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기입니다.

참 너무 쉬운일이고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지나치기 쉬운 일이기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될 것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드니 나 사느라 바쁘다고 부모님께 저를 바르게 키워주신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거나 편지를 쓴 것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제 성격상 오글거리는 것은 질색인지라 더욱 기피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하게 됩니다.

역시 책은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행동도 변화시키는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십대, 11실천이라는 책은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38가지 덕목과 실천을 위해 38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관심분야와 진로를 고민중이라면 책 5권을 읽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 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이 재미가 없다면 다시 다른 분야의 책을 통해 자신의 분야를 탐구한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나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며 진로를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 고민하는 일이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였는데..

책을 통해 나의 관심분야를 탐색해야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참 많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지금 당장 자신을 변화시켜 보라. 당신은 더 나아지고 싶은 열망이 있고,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이제 매주 3가지 덕목을 매일 반복하여 실천하자.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삶은 더 즐거워지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행복이 가득할 것이다 라고..

 

저는 실천합니다. 지금 당장 내 자신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그리고 매일 매일 한가지 덕목을 실천하며 삶을 더 즐겁게, 행복이 가득하게...

 

이 책을 통해 하루하루 변화하는 제 자신을 보며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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