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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의 진실 - 록다운에서 백신까지 코로나19 팩트체크
조지프 머콜라.로니 커민스 지음, 이원기 옮김 / 에디터 / 2022년 6월
평점 :
지난 3년여간의 팬데믹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아니, 재앙에 가까웠다.
코로나19에 의한 입원과 사망건수가 늘고, 불안과 공포가 사회 전반을 뒤덮었으며,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미디어 검열이 횡행하며, 혹독한 록다운과 학교 폐쇄, 업소의 영업 정지 조치에 수많은 중소기업과 심지어 대기업마저 파산하는 경제 붕괴 현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를 둘러싼 어처구니 없는 정부의 대응과 의료 과실, 매스 미디어의 공황 조장이 가져온 직접적인 결과로 세계는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록다운, 검열, 엉터리 과학, 호도하는 통계, 반쪽의 진실, 새빨간 거짓말이 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피해를 더욱 더 악화시켰다.
공식스토리는 전염력이 별로 강하지 않고 비교적 무해한 기존의 박쥐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통해 독성이 강해지고 사람을 감염시키면서 코로나19가 시작되었고 그에 따라 글로벌 팬데믹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증거들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SARS-CoV-2바이러스가 2019년 말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사고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그 사고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재앙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중국과 미국 정부, 거대 제약사, 과학계 기득권층, 거대 IT 기업, WEF, WHO, 빌 게이츠,
등은 코로나19의 자연 발생설을 주장하고 옹호한다. 하지만 그런 공식 스토리를 의심할 만한 구체적이고 정황적인 증거들은 늘어나고 있다.
과학적인 데이터와 우세한 정황 증거(용의자, 행위, 돈, 동기, 보상, 수혜자, 사회적 통제, 실험실 유출 사고의 내력, 기대 또는 예측)를 신중히 평가해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인 SARS-CoV-2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게 아니라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연장되고 과장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고, 세계 인구를 디지털 감시 시스템에 예속시키려는 계책일 뿐이다. 그 시스템은 너무나 비자연적이고 비인간적이어서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발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팬데믹을 이용해서 두려움을 조장하면서 우리를 그 길로 몰아가고 있다.
그들은 메시지를 통제하고 조작하며 새로운 세계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야심적인 계획이 있다. 새로운 세계 질서란 테크노크라시와 전체주의를 통한 위대한 리셋을 의미한다.
위대한 리셋은 기술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세계를 감시하고 통제함으로써 최고 부유 집단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힘과 자유와 권리를 박탈하려는 장기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위대한 리셋은 세계경제포럼(WEF)이 2020년 중반에 공식적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WEF와 WHO, 유엔 그리고 그들의 제휴 기구와 단체의 지도자들은 오랫동안 이 아이디어를 품어왔다. 또한 규모와 영향력이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의 복합체가 위대한 리셋을 이루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이처럼 전 세계의 국가들에 코로나19 이후를 위한 더 나은 재건에 나서도록 직접 독려했다.
더 나은 재건 계획은 사생활을 크게 위축시킬 뿐 아니라 금융 시스템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시스템은 사회 통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일부가 되어 지배 세력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행동을 우리가 하도록 인센티브를 주고 그들에게 방해되는 행동을 우리가 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위대한 리셋이 시행되면 개인의 소유 개념이 없어진다. 우리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개인의 소유 대신 WEF의 지도부가 모든 것을 갖게 되고, 우리는 그들의 규칙을 얼마나 잘 따르느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물질과 공간을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할당 받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계획은 민주주의를 우회하면서 극소수의 손에 세계의 지배권을 쥐여주는 것이다.
극소수인 지배 엘리트 집단의 이들을 위해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감시되고 추적되고 조종된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의 데이터가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의해 수집되고 조종된다고 확신해도 무리는 아니다.
우리는 그들의 통제 아래 있다. 그들은 우리를 분열시켜 서로 싸우게 하고 두려움 속에 살아가게 만든다. 통제력을 확보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셜 미디어, 추적 기기, 5G, 위성, 인공지능 등등...
지금의 우리 세계는 이전의 독재자들이 가진 적이 없었던 것을 제공한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추적하고, 통제하고, 조종할수 있는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그 기기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 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그렇게 수집한 데이터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심층 학습 시스템에 통합된다. 그리고 테크노크라시 엘리트 집단은 그 기술을 이용해 대중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종할 방법을 찾는다.
예를 들어 두려움에 혼란과 불확실성을 추가하면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을 느껴 논리적인 사고가 힘들어진다. 그 상태에서는 사람들을 좀 더 쉽게 조종할 수 있다.
두려움은 인간의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강력한 기폭제 중 하나다.
두려움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인권을 앗아가고 사회를 전체주의로 몰아간다.
그들은 이 팬데믹이 자연적으로 발생했으며, 알려진 방어책이 없다고 말한다. 적어도 공식 스토리에 따르면 그렇다.
언론 보도는 사람들이 마스크착용을 중단하거나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의 위험이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려고 애쓴다.
그들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록다운 규정을 잘 지키면서 제약업계가 백신을 초고속으로 개발할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우리의 머릿속에 주입하려고 애쓴다. 그것도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고 유전자 조작으로 개발된 백신을 말이다. 공황을 초래하는 이런 메시지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전 세계의 일반 대중이 당국의 지시에 따라 록다운을 순순히 받아들이도록 하려는 배후 조종 세력의 술책이다.
세계의 경제 엘리트 집단인 글로벌리스트들은 대중이 분열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며, 검열당하고, 공황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들은 세계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규모로 부와 권력을 행사 했다.
팬데믹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은 쪽은 아마존, 줌, 스카이프, 넷플릭스, 구글, 페이스북 등 전자상거래 업체와 IT 기업들 이었다. 그들의 계획은 사회를 영원히 개조하는 것이다. 그 작업의 일부가 시민적 자유와 개인적 인권의 박탈이다. 바로 그 개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는 1928년의 스페인 독감과 달리 어린이, 청소년, 학생들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으며, 어느 연령층이든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주 약간의 위협이 될 뿐이다.
코로나19 사망자의 94%는 코로나19에 의해서가 아니라 코로나19와 함께 사망했다. 심각한 기저 질환이나 합병증이 있었다는 뜻이다. 팬데믹기간의 전체 사망자는 예년의 평균 사망자수보다 많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이라는 것은 바이러스 검사 결과의 양성을 지칭할 뿐이다. 확진자가 실제로 코로나19를 앓는다는 뜻이 아니다. 입원하거나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가리는 주된 방식은 PCR 검사다.
PCR 검사는 비활동성 바이러스와 살아 있는 또는 활동성 바이러스 사이를 구분할 수 없다.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비활동성 바이러스와 활동성 바이러스를 하나로 묶어 취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활동성 바이러스를 보유한다면 앓을 이유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없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PCR 검사는 진단 도구로서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진다.
PCR검사는 유전 물질을 여러 차례 증폭하면서 진행된다. 증폭과정에서 다른 바이러스나 죽은 바이러스 유전체의 잔해 등으로 인해 검사 대상 유전 물질이 조금이라도 오염되면 위양성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증폭 횟수가 늘어날수록 오염 가능성도 커진다.
그러므로 양성 결과가 나왔다 해서 임상적으로 감염이 되었다거나 증상이 나타나고 있거나 앞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PCR 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에게서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런 결함투성이 검사를 기준으로 삼는 확진자 수 집계는 완전히 거짓이다.
공황을 일으키기 위해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고, PCR 검사 장비를 더 많이 팔고, 록다운을 재실시하려 한다면 더 많은 검사를 강요하고 CT값을 올려 멀쩡한 사람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확진자로 보이게 만들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코로나19의 진실이다.
생물전쟁, 생물안전을 내세운 전 세계의 모든 이중용도 실험실을 폐쇄하고, 화학 생물 무기 개발과 실험을 포함한 모든 대량살상무기(WMD)를 실질적으로 금지해야 할 때다.
그래야만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거기서 우리를 보호하며, 향후의 팬데믹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빌 게이츠는 우리에게 또 다른 팬데믹이 생물테러 공격의 형태로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생물무기 연구를 막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느 누구도 결코 안전 할 수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모한 기능 획득 실험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밝히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엉터리 과학을 명백히 밝혀내는 일도 시급하다. 부정확한 검사와 시험, 팬데믹을 호도하는 통계, 코로나19의 성격과 독성에 관한 공식 스토리를 믿도록 만드는 공포심 조장, 그리고 대다수 정부가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도입한 강권주의적 방역 조치가 이처럼 말도 안되는 과학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엄격한 방역 조치는 근로 계층, 소수자 집단, 어린이에게 큰 피해를 끼치면서 부자들에게는 엄청난 혜택을 안겼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고령층과 심각한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위중증과 사망을 촉발했다. 그와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도 제2차 세계대전 이래 볼 수 없었던 규모로 광범위한 공황과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에게 맞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진실을 널리 알리고, 저항하고, 조직화된 운동을 통해 이 같은 독재적인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막는 것이다. 담대하게 나서서 두려움에 저항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몸을 더 튼튼하게, 우리의 면역 체계를 더 강하게 만들어, 스스로 건강을 증진하여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을 좀 더 잘 이겨내는 조치를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다.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며 몸이 병원체 침입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