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서재 - 우리 시대 명사들의 책과 인생 이야기
정윤희 외 지음, 임수식 사진 / 출판저널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자기분야 최고의 명사들의 서재를 보니 존경스럽고, 그분들의 삶을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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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의 육아일기
최정현 글.그림 / 여성신문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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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좀 오래되긴 했는데, 육아문제를 만화로 재밌게 표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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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영토
이해인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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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해인 수녀님의 시는 순수하고 정결하며 고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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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김남주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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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이 10년 가까이 옥중에서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한 이에게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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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외전 - 이외수의 사랑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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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젠가 서점에 갔다가 이외수를 보고 왔다고 함께 일하는 친구가 말해 주었는데,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서 핸드폰으로 사진 한장만 찍고 왔다고 했다. 사랑외전 출간 사인회였나보다. 유명하다 보니 그런거 같다. 자신도 모르게 그 책을 집었다고.....

 

사랑외전은 참 많은 단락의 글들이 모인 것 같다. 속담도 있고, 유머도 있고, 정치 비판도 있고, 작가의 글을 쓰는 고충도 있다.

많은 이야기와 설정(?) 후 질문~ 이럴 때 당신이라면 하고 물어본다. 달리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없는데 말이다. 생각하지 않았던 걸 물어봐서 일까~ 좀 엉뚱하다는 느낌! 어떤 글은 시적이고, 또 어떤 글은 웃기다. 옳은 말도 많고, 공감가는 글도 많다. 그래서 인기가 있나보다. 이 책은 결국 사랑을 이야기 한다. 세상과 소통하면서 욕심없이 살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늘 마지막엔 사랑을 외치는 작가 이외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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