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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ㅣ 생각하는 개구리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1년 12월
평점 :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생각하는 개구리 시리즈의 마지막 책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이 책을 보니 앞 전의 다른 책들도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생각은 어찌했을까?
또 생각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 건 뭐지하는 궁금증?
앞면지에 "생각하는 개구리가 친구 쥐와 함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철학 그림책"이라고 씌어있는데.....
나에게 철학그림책~~은 우리집 7살 아이와 함께 읽기 어렵던데~~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을 조금은 깨뜨려준 책이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다.
'비'와 '생명'이란 주제로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는 개구리와 생쥐처럼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걸까?', '비는 왜 오는걸까?', '살아있다는 건 어떻게 알까?'를 고민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글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진선아이에서 선물받아 완전 개인적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