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꽁 좀비 그림책이 참 좋아 78
윤정주 지음 / 책읽는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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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부터 좀비스러운 <꽁꽁꽁 좀비>

윤정주 작가님의 꽁꽁꽁 시리즈 3탄이에요.

이틀만 여행갔다 오겠다는 지우네는 섬마을에 배가 안떠 오랫동안 집에 못 돌아왔어요.

한번쯤 경험해봤을 냉장고의 오래된 채소들, 끓여놨던 찌개들의 대반란~~~~

물러지고 터지고, 푸른 곰팡이와 친구가 되어 있고요.

여름이 왔는데 이제 있을 법한 일을 요새 핫한 좀비로 재미있게 책을 쓰셨어요..

작가님 넘 멋져요!!!


여기 푸르게 왔던 자두들은

썩지않고 폭폭 예쁘게 빨갛게 익어가면서 살아남죠!!!

맨윗층 소스와 음료들과 함께요.

이참에 전 소스들도 유통기한 살펴봤어요ㅋㅋㅋ

케찹이랑 마요네즈 같은 애들 더 작게 나왔음 하는 바램도 여기 적음...안되는데...ㅠ.ㅠ


"냉장고가 설사했다"

지우가 냉장고를 열자마자 했는 말이에요.

진짜~~딱인 말이다..하면서 무릎을 쳤어요..

아이도 옆에서 이 대사에 빵 터졌꼬요.


여행다녀옴 좋긴한데....참 뒤처리가 많아요

빨래도 해야하고 청소도 해야하고......

그래도 가기 전에 꼭꼭 냉장고 정리 하고 다녀와야겠다 교훈을 새겨봅니다.

뭔가 교훈적으로 끝나네요ㅋㅋㅋㅋ


이 글은 제이그림책포럼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읽는 곰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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