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자아는 자존감이다. 자아가 단단하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신념대로 행동한다.
물론 이러한 자아는 거저 얻을 수 없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과 자기 성찰,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어디 가서도 눈치 보거나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신념대로 행동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 P47

창의성의 기본적인 출발점은 바로 ‘질문‘이다. 질문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나 문제나 결핍 등에 예민한 사람이 한다.
즉 문제가 눈에 보이면 해결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창의력의 실체는 창의적인 능력이 아니라 뭐든 의문이 생기면 ‘풀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에 있는지도 모른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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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세상사를 바둑판이라고 생각한다면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 해결될 때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근성만 있으면 된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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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나를 해치지 않게 하라.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와 성공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공포가 성공에 대한 갈망보다 크면 의식적으로 실패의 대가를 상상하게된다. - P124

부정적인 상상은 자신을 에워싼 심리적 장벽으로, 사람들은 이 장벽 속의 ‘컴퍼트존(Comfort Zone)‘에 숨어서 수많은 기회를 흘려보낸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에게 이러한 상상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은 다양한 실패 가능성을 생각하기보다 바로 현실 속에서 행동으로 실천해 목표를 달성한다. - P125

마음은 현재에 있어야 행복하다.
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후회하고,
마음이 미래에 있으면 불안하다.
에크하르트 톨레 (Eckhart Tolle, 영성가) - P137

심리학에서는 더 큰 결과를 위해 즉각적인 즐거움을 통제하면서 욕구충족의 지연에 따른 좌절감을 참아내는 능력을 만족 지연(Delay Of Gratification)‘이라고 한다. 실제로 즉각적 욕구 충족은 자극 감수성(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반응하여 흥분이 일어나는 성질)을 나타내며 만족 지연은 이성적인 두뇌를 통한 통제 능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만족을 지연시키는 것은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성숙도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 P209

만족 지연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바로 ABCD 기법이다. ABCD 기법에서 A는 대상(Audience)을 의미하며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가리킨다. B는 행위(Behavior)를 뜻하며 미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행동이다. C는 조건(Condition)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에 필요한 전제 조건 및 준비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D는 기준(Degree)으로 목표 완성의 최저 기준, 즉 목표를 완성한 후 얻는 이득을 가리킨다. - P211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모든 사람은 외로움과 함께 성장했다. 유혹을 이겨내는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꿋꿋하게 걸어갈 수 있고, 외로움을 동반자로 삼은 사람은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외로움을 버티는 사람만이 진정한 승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진정한 승자는 외로움을 버텨낸 사람임이 분명하다.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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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척하기‘의 힘을 적극 활용해 자신을 즐거워 보이게 하라. 즐거운 에너지는 전염성이 매우 강해 주변 사람에게 쉽게 퍼지고, 이는 결국 자신에게 ‘진짜 웃음‘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 P34

나에 대한 타인의 시각을 바꾸는 건 어려운 일이니,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모두에게 사랑받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은 버리고, 좀 더 관대하고 긍정적이며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않는 포용력과 자신감을 겸비한 사람으로 말이다. - P39

날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불쾌한 일,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면 행복을 마주할 시간은 그만큼 적어지기 마련이다. 불쾌한 일이나 주변 사람을 신경 쓰는 데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즐거운 일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감정을 다스리는 현명한 방법이다. - P40

평소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먼저 화를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낯선 환경에 놓이면 하나부터 열까지 새롭게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는 일이 더욱 어렵다. 먼저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신경이 날카로워지는지,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운지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을 찾아 화내는 기회를 사전에 차단해보자.  - P49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질 좋은 수면과 식습관이다. 이로써 최상의 컨디션과 좋은 기분을 유지하게 되면 심적 여유가 생겨 분노의 버튼이 눌릴 일이 확연히 줄어들게 된다. - P54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외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내면을 자신감으로 무장하는 것, 이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순간의 화를 자제할 수 있는 묘약이라 할 수 있다. - P54

그리고 우울할 때일수록 의도적으로 매사에 적극 나서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우울함을 느끼면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판단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손만 뻗으면 닿을수 있는 성공의 기회마저도 놓치곤 한다. 그러므로 지금 우울한 감정이 찾아왔다면 평소보다 두 배 더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노력을 기울여보자. - P68

그렇다면 스트레스 해소법 중에서 우리가 피해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뒤처리‘가 필요한 행동은 하지 말아라. 스트레스 해소랍시고 물건을 던지거나, 과음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한다. 이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는 커녕 부정적인 감정을 오히려 증폭시킨다.  - P74

둘째, 의도적인 망각을 삼가야 한다. 망각은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을 잠시 잊는 것뿐이며 괴로움이 상기되면 스트레스가 더욱 증폭된다. 또한 망각은 중독성이 높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가 매우 어렵다.  - P75

나에 대한 상대방의 시선과 비판은 그의 눈에 비치는 ‘그 사람‘일 뿐이다. 자신을 ‘그 사람‘과 분리해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타인의 비판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 P94

스스로를 좀 더 관대하게 대하며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보자. 삶의 무게가 가벼워질수록 그동안 미처 보지 못한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 P98

매사 득실을 따지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시시콜콜 얽매이다 보면 작은 이익을 얻으려다 오히려 다른 사람과 심각한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설사 결국 이익을 얻었다 해도 주변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말 텐데, 이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큰 게 아닐까.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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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부정적 감정이 존재하는 자리는 우선 피하라. 예를 들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상했다면 최대한 빨리, 일단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감정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 불쾌함을 느꼈을 때는 일단 그 자극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 P27

둘째, 단 3초면 참사를 막을 수 있다. 우리는 때로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곤 한다. 이런 참사를 막으려면 어떤 상황에서든 속으로 딱 3초만 세어 보라. - P28

셋째, 감정의 티끌은 절대 모으지 마라. 우리는 감정을 적절하게 발산해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의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갑자기 폭발해 상대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상처를 준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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