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와 감정 드래곤 - 어린이 마음속 여섯 감정 이야기 파스텔 그림책 4
프랜시스 스티클리 지음, 애너벨 템페스트 그림, 엄혜숙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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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감정표현이 서투른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싶은 책이였어요.

더군다나 남자아이다보니 감정을 표현하는게 여자아이들보단 섬세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어떤 내용일까 제가 더 궁금했던 책이랍니다.

📕

데이지는 여섯 드래곤을 키운답니다.

행복이, 차분이, 화냄이, 겁쟁이, 슬픔이, 용감이

오직 데이지에게만 보이는 여섯마리 드래곤을 데리고 외출을 했는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는데 닫힌 문을 보고 화냄이가 불같이 화를 내고 화냄이의 모습에 겁을 먹은 겁쟁이는 소리를 지르고 ,

이 상황에서 슬픔이의 몸이 커지면서
행복이가 깔리고 엉망진창이 되네요.

화냄이, 겁쟁이, 슬픔이 때문에 행복이, 용감이, 차분이가 사라져 데이지의 감정이 없어지자 속상한 마음에 소리를 지르죠.

하지만 데이지도 알아요.

겁쟁이가 있기에 반대인 용감이의 필요함을 알고,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요.
또, 화냄이로 마음속의 불편함이 있다는걸 표현 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데이지는 특별한 여섯 감정드래곤을 모두 사랑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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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친구 우리 그림책 41
루치루치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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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친구> 제목부터 시선을 잡았던 책이였어요^^

아이의 나이랑 같아서 표지에서 보이는대로 나이를 넘어선 이야기인가보다 했지요.
아이가 태어나서 10개월까지 외할머니의 도움을 받았기에 그래서인지 유독 외할머니를 잘 따르고 좋아해서 꼭!!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답니다~^^

표지부터 너무 예쁘죠~
홀로그램으로 보여지는 봄날의 벚꽃이 보이는... 더더욱 책을 읽고 싶게 만들어 진답니다ㅎ

엄마가 어릴적 살던 동네로 이사온 6살 연이.
옛기억으로 엄마는 설레지만 친구 한명없는 곳에 이사온 연이는 무척이나 속이 상합니다.

장성한 자식들은 모두 타지로 나가 혼자 지내는 76살 순이 할머니.

우연히 순이할머니에게 연이를 맡기면서
나이를 초월하는 우정이야기에요.
순이할머니가 서먹해하는 연이에게 관심가지고 챙겨주려 노력하지만 아직은 참 많이 어색해요.
시간이 좀 더 필요해보여요.

할머니도 오랜만에 집에 낯선 아이가 와서인지 아이시선에 맞춰서 놀이도 해주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다 연이가 놀이터에 가고 싶다는 말을 듣고는
할머니도 궁금했던 놀이터에 같이 가게 되면서
정말 판타지같은 둘만의 놀이시간을 가지게 된답니다.

6살 연이와 76살 순이할머니의 70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두 손을 꼭잡고 꺄르르 웃으며 뛰어다니는 찐친구가 되기까지 어려움이 되지 않는듯 싶어요^^

서로 마음이 통한다면 나이가 중요 할까요??
또래 나이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관념을 버리고
누구든 마음에 맞고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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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피라냐 -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비르지니 드 포 지음, 마리케 부울라지 그림, 홍명지 옮김 / 작가와비평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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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고 피라냐 친구 이야기인가? 싶었어요. 아이가 책을 받아 들고는 어찌나 비명을 지르던지요..재밌겠다며 ㅎㅎ 사실 아이보다도 제가 더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귀여운 제시는 학교에 갈때마다 불편하지만
피라냐옷을 입고 가요.
제시가 다니는 학교는 피라냐학교로 친구들은
제시가 금붕어라는걸 몰라요.
제시는 피라냐 친구들에 비해 몸짓이 작기도하고
그림그리기나 지르러미 연주를 좋아하는 반면,
피라냐친구 티모는 거친 싸우는 놀이를 좋아해 할 수없이 좋아하는 척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 제시는 피라냐 친구들과 거친 놀이를 하다 옷이 찢어지고 말아요.
찢어진 옷사이로 비늘의 황금빛이 새어나와 지느러미로 가리려고 애를 썼어요.

친구들의 관심을 받자 당황한 제시는 옷이 더 흘러내리기 전에 집으로 갔답니다.
그날 밤, 제시는 깊은 고민에 빠져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무슨 고민을 하느라 그랬을까요?
그래요~~
제시는 더 이상 친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으려 다짐을 했답니다.

한편으론 피라냐 친구들이 금붕어인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요.
친구들은 달라진 제시의 모습에 놀랬지만
이내 황금빛 금붕어 모습에 환호하며 박수를 치고, 금붕어 놀이를 궁금해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기 위해 제가 불편한거나 싫음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지냈던거 같아요.
또래 친구들사이에서는 동질감을 가지기위해 같은 행동을 하고 벗어나지 않으려 모습을 흉내 내곤 했던거 같네요

남들과 좀 다른 모습이 잘못된게 아닌데
우리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생김새에 유달리 민감한 거 같기도 해요.
다름이 잘못이 아니듯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준다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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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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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보기전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책을 먼저 읽어보고는 정확하게 어떤 방법으로 해주면 좋을까 싶었는데 한글로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 의사소통을 위해 소리로 전달하는 하나의 약속이다.

알면서도 어쩌면 이행하기 힘들지 않았나싶어요.

저자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영어학습법에 대해서도 글을 썼답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배우는 잘못된 방법을요, 소리를 익히고 글을 배워야하는데 반대로 배우고 있으니 재미는없고 말은 안나오고 말이지요.

한글로 영어를 써서 배우는 방식을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사람들 반응 또한 부정적이였지만
한국사람이 한글말하기엔 자신이 있으니 자신있는 한글로 영어읽기를 배우는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세수를 하고 양치질을 하는것처럼 한글로 영어를 습관처럼
하루 30분씩 낭독을 하다보면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효과를 볼꺼라고 하네요.
여기서 강조하는건 눈으로 읽는 방법 말고 입으로 소리내어 읽는 방법을 계속 강조합니다.

영알못 엄마는 두 권의 책으로 조금더 영어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에게 꾸준하게 노출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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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루와 늑대 아빠 1 : 우리는 가족이야! 필루와 늑대 아빠 1
알렉산드라 가리발 지음, 마리안 빌코크 그림, 이세진 옮김 / 을파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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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토끼와의 조합이라니
너무나 어울리지 않아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늑대아빠가 아기토끼를 어찌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스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

부엉이 한마리가 바구니에 무언가를 담은채 날아가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아마도 부엉이가 가져온 보자기안에 있던 것이였겠죠ㅎ

잠자리에 들려했던 늑대가 문소리에 밖을 나가봐요.
근데 문앞에 있는 바구니에서 무언가 꾸물거려요.

뭘까요?

아기토끼가 들어있네요.

늑대는 내일 점심식사로 토끼를 먹을 생각에 기분좋아집니다. 하지만, 아기토끼라 먹을게 없어 실망을 하죠.
늑대아저씨는 오동통하게 살을 찌워 먹어야겠다며 정성스레 돌봐줘요.

토끼의 털색깔이 칙칙하다고 산책을 시켜주고
아프면 돌봐주기도 했답니다.

몇주가 지나 아기토끼는 건강해지고 포동포동 살이 올랐어요.
늑대 아저씨는 늘 잡아 먹을 생각만 하고 있네요.

늑대 아저씨가 펄펄 끓는 솥에 아기토끼를 넣으려는데,
아기토끼가 "아빠!" 라고 불러요.

순간 늑대 아저씨는
심장이 쿵쿵 뛰고 눈시울이 붉어짐고 팔이 부들부들 떨렸지요.

늑대아저씨와 아기토끼에게서 가족이라는 연결고리을 보여주는 책인거 같아요.
왠지 가족으로 어울리지 않지만,
그또한 우리가 만든 편견속에 만든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_

이 책의 묘미는 책 앞면지와 뒷면지를 꼭! 보셔야해요.
책을 읽고 아이가 저에게 처음왔을때를 생각하며 설레임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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