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보고 피라냐 친구 이야기인가? 싶었어요. 아이가 책을 받아 들고는 어찌나 비명을 지르던지요..재밌겠다며 ㅎㅎ 사실 아이보다도 제가 더 읽어보고 싶었답니다.귀여운 제시는 학교에 갈때마다 불편하지만피라냐옷을 입고 가요.제시가 다니는 학교는 피라냐학교로 친구들은제시가 금붕어라는걸 몰라요.제시는 피라냐 친구들에 비해 몸짓이 작기도하고그림그리기나 지르러미 연주를 좋아하는 반면,피라냐친구 티모는 거친 싸우는 놀이를 좋아해 할 수없이 좋아하는 척을 하기도 했어요.그러다, 제시는 피라냐 친구들과 거친 놀이를 하다 옷이 찢어지고 말아요.찢어진 옷사이로 비늘의 황금빛이 새어나와 지느러미로 가리려고 애를 썼어요.친구들의 관심을 받자 당황한 제시는 옷이 더 흘러내리기 전에 집으로 갔답니다.그날 밤, 제시는 깊은 고민에 빠져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무슨 고민을 하느라 그랬을까요?그래요~~제시는 더 이상 친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으려 다짐을 했답니다.한편으론 피라냐 친구들이 금붕어인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요.친구들은 달라진 제시의 모습에 놀랬지만이내 황금빛 금붕어 모습에 환호하며 박수를 치고, 금붕어 놀이를 궁금해 합니다.저도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기 위해 제가 불편한거나 싫음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지냈던거 같아요.또래 친구들사이에서는 동질감을 가지기위해 같은 행동을 하고 벗어나지 않으려 모습을 흉내 내곤 했던거 같네요남들과 좀 다른 모습이 잘못된게 아닌데우리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생김새에 유달리 민감한 거 같기도 해요.다름이 잘못이 아니듯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준다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