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한자 쓰기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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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한자쓰기노트

                            

초등학교저학년때

한자를 배우긴했었는데 금방 잊어버려서

한자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고학년이 되면서

어휘부분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되요

특히 한자로 된 단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한자는 국어에있어서 필수요소라고 생각해요

8급한자시험은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의 한자동기를 부여하기 위한급수

7급한자는

한자공부를 시작하는 초급단계라고하네요

6급2 는

한자쓰기를 처음시작하는 급수라고하고요

 

한자의 원리부분이나와있고요

상형한자

형성자

회의자 등 한자의 구성원리를 배우고 난후

한자를 하나씩써보며 실력을 늘려가도록 나와있어요

하루에 2장반 정도 진도나가도록 나와있어요

한장에 4글자씩있어

무난하게 하기좋아요

 

중간에 스프링철로 되어있어서

한자쓰기 더욱 편하네요

 

 

어렵지않은 한자로

기초부터 배워나가니

금방 한자를 익히기 좋을것 같아요

 

 

꾸준히 열심히 해서

한자급수시험도 도전해보고

어휘력도 늘려갈수 있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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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무작정 따라하기 - 혼자서도 척척! 초등학생을 위한 길벗 주니어 IT 3
이진.손진영.김승태 지음 / 길벗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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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크리에이터무작정따라하기

#초등학생을위한유튜브



평소에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딸람이 만난책이네요~


 


 

 

사실 저보다 인터넷을 더 잘하고

왠만한 용어도 잘알고 있지만

이책을 통해서

기본기를 다지는 느낌으로 읽어봤더니

도움이 된다고하네요.ㅎ

요즘 초등학생들 누구나 유튜브 한다고하는데

막상시작이 쉽지않은데

이책을 보면 기초부터 어떤 어플을 깔아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있어

어렵지않게 따라할수 있어요.

가장좋은건 엄마가 대신해주지 않아도된다는점.ㅎ

 

유튜브의 뜻

"당신이 방송한다"

 

 

유튜브하기전에

가장기본적인 주제를 정해야해요

어떤채널을 꾸밀것인지

같은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

더욱 유명한 유튜버가 될수 있는것 같아요

 


 

딸램은 이미 알고 있는

#키네마스터 앱설치해서

하면 쉽게 따라하기 좋다고하네요

 


 

딸램은 보통 유튜브를 하고있긴 하지만

채널아트는 없는상태라 책을 보며 따라해보았어요

 

 

길벗 홈페이지에서

PPT기본 설정이 되어있는 파일을 다운받아도되고

일반 PPT에서 진행해도된다고 하네요

이미지 편집도 가능하고요~


 

딸램은 심플하게 만들어봤어요

금방 따라하네요~

 

 

 

유튜브에 적용완료!

초등학생을 위한 유튜브크리에이터무작정따라하기를 보면

쉽게 유튜브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네요~

완전 도움되는 책이네요~ㅎ


 



평소에도 좋아하는 유튜브 이왕시작한거 열심히 할수 있도록

더욱 도움이 되는책이였어요~!


굿굿!!

맘에 드는책이네요.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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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은 여자는 무슨 재미로 살까?
김영미 지음 / 치읓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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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넘은 여자는 무슨재미로 살까?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인? 책.

딱 내나이쯤이라 공감하는것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기분이 약간 헛헛한 요즘..

무슨재미로 살아야하는 요즘..

읽어보고 싶었던책이네요





 



흔히 다들 말하는

세상에는 3가지의 부류로 사람을 구분한다고..

여자,남자,아줌마



프롤로그에서는

"아줌마"라는 단어를 구분지어 주네요

결혼한 아이를 둔 40대가 된 여자는 자연스럽게

아줌마 로 구분지어지죠.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여성들이 사회생활도 꾸준히 하고

아줌마라고 해서 자신을 마구 내려놓고 살진 않지만

내면에는 내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아줌마들이 많이 있죠.




글쓴이도 평범한 가정주부인 40대여자 작가분인데

"40대 여자가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 집에만 숨어서 인생을 지루하게 살고 있는 그녀들을 탈출시키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게 될때는 언제일까?

본인 스스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보단

남과 비교하며 그래도 다른사람의 상황보단 낫다라고 위안을 삼으며

그것을 행복이라고 느끼고 있는건 아닌지..

(가끔 이럴때가 있어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어

스스로 반성하며

그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글귀가 와닿았네요

 


"행복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서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발할 수 없다"

_랄프 왈도 에머슨

page29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도 행복할 수 없다는 구절..

정말 와닿았어요.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우린 참 행복한 가정이야 하면서

나 스스로는 과연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까 싶네요.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사람들도 행복해 지는법..





내가 행복하기 위해선

우리의 엄마들이 그렇게 살아왔듯

내자신을 내려놓고 희생만을 하며 살면

절대 행복할수 없어요.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한다.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_폴 발레리

page 35



 





40이 넘은나이가 많은 나이일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한참 어린나이일수도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엇이든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글쓴이는 그것이 어릴적 잔뜩 읽게된 전집을 통해

글쓴이의 꿈을 찾게 되었고요..


나는..

조금더 시간을 갖고 찾아봐야겠네요.



"당신이 꿈꾸는 존재가 되는데

너무 늦은 때란 결코 없다"_조지 엘리엇(영국소설가)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오늘도 내 남은 인생의 첫날을 위해

나에게 집중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겠네요.

나도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내봐야겠다!!

*상기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료제공받아 독서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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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방어 클럽 작은거인 52
임지형 지음, 국민지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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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방어클럽

                            

가짜뉴스 방어클럽

요즘 티브이를 봐도 어느것이 가짜뉴스인지

구분이안가는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경우 더욱 구분이 어렵겠지요.

가짜뉴스 방어클럽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쉽게 이해를 도모하네요.

진짜와 가짜를 구분 할수 있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걸 알려주죠.

 

​가짜뉴스가 나와상관없다고 생각이

들지않는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처럼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이죠.

가짜뉴스에 선동되어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게 되기 때문이네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가짜뉴스도 있다고 해요.

바이러스가 5G기지국에서 나온다는

거짓뉴스때문에 영국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기지국에 불을 질러

화재사건이 많이 났다고 하네요.

​결론만듣고 보면 누가 그런뉴스를 믿을까 하지만

사람들을 혼란시키는 뉴스로 인해 무서운 일이 벌어지기도 해요

무서운 가짜뉴스

그치만 아이들에게 설명하긴 어려울수 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연예인 이야기를 다루면서 흥미를 유발하게 하네요.​

뉴스뿐만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유투브에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가짜뉴스를 확인하는 방법

1.출처 작성자 근거 확인하기

2.선입견점검하기

3.본문 끝까지 읽기

4.전문가의견 풍자여부 확인하기

정확한 출처없는 이야기를

진짜라고 믿는 경우가 많이 있어 아이와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 &맘수다 까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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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메마르고 뾰족해진 나에게 그림책 에세이
라문숙 지음 / 혜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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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혜다 출판사


하문숙 지음



 





 


메마르고 뾰족해진 나에게..그림책에세이






 코로나 때문인지..

봄이와서인지 마음이 심숭생숭하고

사소한것에도 뾰족해지도 삐딱했던 최근에..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 에세이를 만났어요




사실 얼마전에

작은 교통사고를 겪고나서.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건강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매일 바쁘게만 지나쳐서 보지못했던 일상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다시 되돌아 보게된 책이네요


"누군가 위에서 우리를 내려다 본다면

세상은 땀흘리고 지치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들로

그리고 그들을 높친 영혼들로 가득차 보일거예요.

영혼은 주인의 속도를 따라갈수 없으니까요.

영혼들은 그래도 자기가 주인을 잃어버렸는걸 알지만,

사람들은 보통 영혼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드라

정작 정말 중요한 순간순간을 놓치고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읽었던 글귀중에 가장좋았던 부분은


"느리게 빨래가 마르는 오후"

빨래줄은 길고 높았다. 대문에서 현관으로 걸어 들어오는 길 양편에는

채송화와 키작은 금계화가 피었는데  빨랫줄은 그위로,

그러니깐 대문 부근부터 시작해서

안마당이 시작되는 곴까지 뻗어있었다.

...

빨래가 마르면서 방만에서는 겨울바람에 섞인 비누냄새가

희미하게 났다. 어른이 된 지금 어쩌다가 그 특유의 냄새를 맡게되면

어린시절 난롯가에서 말라가던 빨래들이 생각난다.

청결함에, 엄마의 수고에 냄새가 있다면 아마

그시절 빨래냄새가 아닐까 한다.



이글귀를 읽으면서

어린시절 엄마가 마당에 긴줄에 널었던 빨래가 생각나고

넓은 홑청을 널어놓은 날에는

빨래가 말라가면서

얼굴을 닿았을때 냄새나 느낌이 나는것 같았다.


지금은 세탁기에..건조기에 돌려

지금은 그런기억도 잊혀진지 오래였지만

그때의 엄마의 기억이,,그때의 나의

풋풋하고 순수함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

그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빠르게 달리기만 바빠서..

그저 멍하니.지나가는 풍경에

지나가는 냄새에 취해

나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는 하루를 보내는것 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만끽했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잃어버렸지만

그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때

더욱 소중하게 감사하며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딱딱했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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