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예요
요새 과학적인거에 엄청 관심이 많은딸..
책을 읽기전 햇빛은 얼마일까?라고묻자,
자기가 아는 가장 큰액수는 "억"이러더니"조""해"까지
외치는딸.
아마 햇빛이 굉장히 소중하나는걸 알고있나봐요
평소에는 햇빛이 소중한지 느끼지 못하지만
장마철이나 해가 별로나지않을때는 햇빛의
소중함을느끼죠
햇빛을 쐬지 못하면 기분도 우울하고, 좀 그렇잖아요~주인공
아이도
그런것 같아요. 종일 장마철이라 햇빛이 너무 그리워 주변 동물
식물들에게
햇빛은 어디있는지 물어보네요.
제목이 정말 와닿는것 같아요
그림도 꼭 아이가 직접그린거 같고 단순하지 않아서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그림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찾아보곤 했답니다.
햇빛은 얼마일까?
생각하는중.ㅋㅋㅋ
햇빛이 없으면 전구로 대신하려했지만
다른점이있어요
전구는 햇빛처럼 멀리전해지지않고, 뜨겁지않아요~
그래서
햇빛은 정말 소중하지요..
햇빛에는 자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이 있는데 설명해줘도 잘..아직이해는 어려워요
그래도 비타민 d도 생기고, 너무 많이쐬면 주름이 생긴하는건 이해하더라구요~
햇빛의 여러가지 역할도 알수있어요
태양에너지로 전기도만들고
농작물도 말려주고, 소금도 만들수 있어요~
그래서 햇빛은 얼마예요?
정답은?
책을 보면 알수있어요~~ㅋㅋ
과학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을때라 정말 재미있게 잘 읽네요
책에 그림도 아이의 눈높이에 딱맞는 그림고
세세한 그림묘사가 흥미를 더하게 만드네요^^
책겉표지에보니 스콜라 꼬마지식인에는 이외에도 100원의 부자라는 책도있어요
과학과 수학 경제의 원리도 배울수있을꺼 같아
다음에 찾아서 읽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