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아프다
전병호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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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컬쳐블룸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감정이 꽤 깊게 파고드는 시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부 사랑을 만나다
2부 내사랑 그대
3부 훗날에 다시

3부작으로 이어지는 이 시집은 사랑을 만나서 어떻게 사랑을 했었고, 그 사랑을 다시 만나겠다는 그리움이 가득한 시집입니다.


“사랑은 왜 이렇게 아픈데, 우리는 계속 사랑할까?”이 질문을 시로 풀어낸 시집입니다.
시인은 사랑을 예쁘게만 그리지 않아.
오히려 그리움, 이별, 미련, 외로움 등
이런 감정들을 솔직하게 꺼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사랑이다” 라고 말해줘요.

시집에서 계속 흐르는 감정은
“사랑은 아프지만, 그 아픔까지도 사랑이다”라는 점인데요.

사랑하면 반드시 아픔이 따라온다는 것
하지만 그 아픔이 있었기에 더 깊어졌다는 것
결국 사랑은 행복과 고통이 함께 있는 감정이라는 걸 알게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아픈 기억을 지우는 책이 아니라, 그 아픔을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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